남자는 자신이 여자의 팬티를 젖게 만들었다는 사실에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낀다
남자로 치면 여자와의 가벼운 스킨쉽이나 여자의 존재만으로도
쿠퍼액이 송글송글 맺혀서 팬티를 적시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 여자가 엄청 이쁘고 꼴리고 성적으로 매력적인 여자라는 뜻이다
알파메일이란 많은 여자의 팬티를 쉽게 젖게 만드는 남자다
제아무리 이쁘고 몸매좋고 도도한 미녀라도
자기 취향에 맞는 존잘 알파메일 앞에서는
꼭 스킨쉽이나 야한 분위기가 아니어도,
잡담이나 눈을 마주치고 하는 농담만으로도 팬티가 젖어간다
특히 여자는 성적인 게 아니어도
로맨틱한 분위기만으로도 흥분을 하기 때문에
더욱 쉽게 젖는다
실제로 데이트할 때 애액으로 팬티가 젖는 게 주제가 안 돼서
팬티에 생리대 붙이고 간다는 여자들이 꽤 있다
이런 상태가 되면 섹스는 안 했어도 이미 보지가 자지에게 함락된 것과 다름없다
여자의 몸은 솔직하다
다른 남자들 앞에서는 옷차림이나 몸가짐을 깔끔하게 신경 쓰고
계단 올라갈 때 치마를 손으로 가리는 등 팬티 방어에 신경쓰지만
알파메일과 있으면 분비물로 치마 속 팬티가 잔뜩 더러워지는 은밀한 변화가 일어난다
그게 깨끗하고 깔끔하고 이쁜 모습 뒤에 숨겨진 여자의 진짜 모습이다
다른 남자들 앞에서는 성에 관심 없는 듯이 도도하게 구는 완벽한 미모의 미녀들도
자기 스타일의 알파메일들 앞에서는 한공간에 있는 것만으로 팬티가 질척해진다
어린 아이들이 오줌으로 이불에 지도를 그리듯이
그렇게 도도해 보이는 미녀들이 애액으로 팬티에 지도를 그린다
이건 오줌처럼 참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건강한 여자라면 본능적으로 나오는 반응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