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를 손에 들고, 수다를 떨며 교정을 걷고 있는 여대생들.
그녀들 중에서도 특히 눈에 뛰는 미인이 오토나시 미유키(音無美雪)였다.
토도(東都) 대학 영문학부에 재학중인 그녀는 좋은 집안에서 곱게 자라난 성격 좋고 예의바른 참한 아가씨이며,
착실한 성격과 뛰어난 성적으로 촉망받는 재녀(才女)였다.
그녀의 미모는 샴프 모델도 할 수 있을 법한 찰랑찰랑한 흑발 롱 헤어를 흩날리며 지나가면,
그 청순한 아름다움에 돌아보지 않는 남자가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렇게나 미인인데도 불구하고,
지방의 명가 출신인 그녀는 정숙하고 조신한 성격 때문인지 아직껏 남자친구 하나도 사귀지 않고 있었다.
토도 대학에서는 과연 누가 그녀와 사귀는 첫 남자가 될 것인지 하는 것이 남자들 사이에서 대단한 이야기 꺼리가 되고 있었다.
한편 이 토도 대학의 공대는 로봇 공학과 나노 머신의 연구소로 유명했다.
다만 사사키(佐佐木) 연구소장은 실력과 연구성과는 매우 뛰어난데 비해,
지나칠 정도로 비쩍 마른 몸과 음침한 외모에 기벽이 심한 성격이라 그런지 50살을 넘은 지금도 독신남으로 남아 있는 특이한 인간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위험한 인간이기도 했다.
"크크큭. 미유키. 오늘도 아름답구나. 하아아. 정말로 아름답다."
소장실에 홀로 남아있던 그는 블라인드 너머로 교정의 미유키를 바라보며,
슬쩍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다.
정신없이 흥분에 빠져 자위하는 그 모습은 그야말로 변태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사사키 소장은 지금도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기분 나쁜 인간 취급을 받고 있었지만,
이런 광경이 다른 사람에게 목격된다면 아마 퇴출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질 것이다.
"헉헉헉헉헉. 미유키! 사랑한다! 우욱…. 허억…!"
멀리서 미유키를 지켜보며 자위하던 사사키 소장은 끈적끈적한 정액을 싸질르면서 절정에 도달했다.
그는 잠시 허탈한 표정을 짓더니 크리넥스 휴지를 몇장 뽑아 정액을 닦았다.
그리고 다시 창문을 내다보았지만, 이미 교정의 미유키는 보이지 않게 되었다.
아마 다른 장소로 가버렸을 것이다. 사사키 소장은 의자에 걸터 앉더니 갑자기 생각에 잠긴 듯한 음침한 표정을 지으며 독백을 하기 시작했다.
"크크크크큭. 미유키, 너는 내꺼야. 감히 다른 놈들이 손대게 놔둘수 없지.
크크큭. 너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연구는 이제 거의 다 끝났어. 이제… 기회만 되면 너는… 나의… 크크크크크큭…."
소장의 음침한 웃음소리는 방 안에서 기분나쁘게 울려퍼지고 있었다.
책상 위에 켜진 PC에는 미유키를 찍은 사진 파일이 화면에 수십개가 넘게 표시되고 있었다.
***
그로부터 몇일간의 시간이 지난 후, 미유키는 사사키 소장의 방에 불려가게 되었다.
물론 그녀는 소장이 자신에게 음침한 욕망을 품고 있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기 때문에 이야기를 듣는대로 순순히 소장의 방을 찾아갔다.
"저어, 무슨 일이십니까? 사사키 교수님."
교수는 거의 스토커처럼 그녀를 쫓고 있었지만,
미유키 쪽에서는 교수에게 전혀 안면이 없었기 때문에 무슨 일로 자신을 불렀는지 궁금하게 생각했다.
사사키 소장은 짐짓 담담한 얼굴을 하면서 그녀에게 문서철을 해둔 파일을 하나 내밀었다.
"오토나시군. 이 문서들의 번역을 부탁하고 싶어서 불렀다네."
"예? 하지만 저는 공학에 대해서는 전혀…."
"영문학과 교수에게 자네의 실력을 들었네. 믿을 만한 학생이라고 하더군. 한번 문서를 읽어보지 않겠는가?"
"아, 알겠습니다."
"그럼 차라도 마시면서 하게."
얌전한 그녀는 사사키 소장이 약간 강요하듯이 몰아붙이자, 분위기에 타서 일단 그 문서를 훑어보기 시작했다.
사사키 소장은 테이블 위에 차를 놓아두고 잠시 방을 나와 자리를 떳다.
미유키는 설마 끔찍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하고, 문서를 읽으면서 목이 말라오자 그 차를 들이켰다.
잠시후, 소장실에 돌아온 사사키 소장은 소파 위에 쓰러지듯이 누워서 의식을 잃고 있느 미유키를 발견했다.
"크크크큭. 계획 1단계 성공."
미유키가 마신 차에는 강력한 마취제가 들어 있었던 것이다.
사사키 소장은 방에 미리 준비해두었던 커다란 트렁크 가방을 꺼내 저항할 수 없게 축 늘어진 미유키의 몸을 그 안에 담았다.
그리고 눈에 뛰지 않게 조심하면서 연구소를 빠져나가는 것이었다.
***
"……으응?"
미유키는 어슴프레하게 조명이 들어오는 방에서 깨어났다. 소독약과 같은 이상한 약품 냄새가 코를 찔렀다.
그리고 그녀는 병원에서 쓰는 환자용 침대에 눕혀져 있었다. 그녀의 팔목과 발목는 가죽 벨트로 단단히 묶여서 침대에 고정되어 있었다.
"나, 납치?!"
깜짝 놀란 그녀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이 방에는 그녀는 잘 모르는 계측 기계나 약품이 들어간 탱크 같은 것이 잔뜩 놓여있었고,
방 한가운데는 하얀 플라스틱으로 만든 욕조 같은 기계가 있었다. 무엇인가 불길한 느낌에 그녀는 몸을 떨었다.
"누가 구해주세요!"
그녀는 있는 힘껏 소리를 질렀지만, 창문조차 없는 이 방에서는 목소리가 새어나갈 것 같지도 않았다.
"으흐흐흐흑…."
소리를 지르다 지친 그녀가 절망감에 눈물을 흘리며 울기 시작했을때, 사사키 소장이 쇠로 된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녀는 기겁을 하며 몸을 떨었다. 정조의 위기를 느끼고 완전히 얼굴이 공포에 질려버렸다.
"크크큭…. 오토나시군. 너무 소란을 피우는군."
"꺄악! 가, 가까이 오지마!"
"걱정하지 말게. 나는 자네에게 해로운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테니까."
"어서 나를 풀어줘요! 교수님! 이런 짓을 한다고 해서…."
"나는 델리케이트한 사람이야. 움직이지도 못하는 자네를 강제로 범하는 것 같은 신사적이지 못한 짓을 할 리가 없지 않은가? 크크큭."
사사키 소장은 짐짓 장담하듯이 말했지만 미유키는 그런 말을 믿을리가 없었다.
그녀는 공포에 질린 눈으로 소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소장은 자랑스러운 듯이 가슴을 펴며, 광기어린 목소리로 미유키에게 말하기 시작했다.
"실은 나는 한가지 실험을 준비하고 있었네. 성공한다면 인류에게 아주 유용한 실험이지.
나노머신과 로봇공학의 극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실험이야. 자네에게 이 실험의 협조를 부탁하기 위해 이곳에 데려온 거라네."
"말도 안되는 소리…! 당장 나를 풀어주세요!"
"크흐흐흐흐. 그럴수는 없지. 인류의 과학 발전을 위해 자네는 위대한 희생을 해주어야 겠네."
"그만둬어어어-!"
미유키는 필사적으로 버둥거리고 소리를 지르며 애원했지만, 소장의 광기어린 얼굴은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았다.
그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변질자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미유키는 절규를 내질렀다.
"아아아아아아악-!"
"크크큭. 아무래도 좀 얌전히 있어줘야 일이 편해지겠군."
소장은 수상한 약액이 든 주사기를 가져와 미유키의 팔에 주사를 했다. 곧 그녀의 의식은 다시 흐려지기 시작했다.
의식을 잃어가면서도 미유키는 대체 소장이 무슨 일을 하려는 것인지는 몰랐지만, 그 광기어린 태도에서 알수없는 두려움을 느껴 절규하듯이 소리를 질렀다.
"아…. 아아, 안돼…. 그만둬어…!"
"크으. 크크크크큭. 다음에 눈뜨게 될 때를 기대하게. 오토나시군."
***
사사키 소장은 자신의 손으로 직접 미유키의 옷을 벗겨 알몸으로 만들었다.
비단결처럼 부드러운 우유빛 피부와 군살이 전혀 없는 슬렌더한 몸매가 소장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양가의 아가씨 답게 늘 조신한 옷차림으로 전혀 노출이 없던 그녀의 속살을 접하게 되자, 사사키의 자지는 곧바로 터질듯이 발기해버렸다.
"크크큭…. 이런 안되지. 이런 때에 일을 그르칠 수는 없지."
당장이라도 그녀의 무기력한 신체를 강간하고 싶은 욕망이 치솟구쳐 올랐지만, 사사키는 애써 욕정을 억눌렀다.
아직은 강간으로 그녀의 아름다운 지체를 손상시키고 싶지 않았다. 그는 미유키를 안아 들고, 방 한가운데 있는 욕조 안에 집어넣었다.
사사키는 미유키의 코에 공기공급용 튜브를 집어넣어서 기관지까지 확보한 다음, 욕조 곁에 있는 조작 패널의 스윗치를 건드렸다.
콸콸콸콸콸콸-!
그러자 연한 녹색의 액체가 욕조에 쏟아져 나왔다.
미유키의 신체는 조금씩 그 액체에 잠겨가기 시작해서 얼마 되지 않아 완전히 액체 속에 들어가게 되었다.
미유키의 몸이 완전히 액체에 담궈지자, 사사키는 비디오 카메라와 녹음기를 작동시켰다. 「연구기록」을 남기기 위해서였다.
"실험체와 나노머신의 상태는 양호하다. 이제부터 하는 실험은 실험체의 피부를 플라스틱화 하는 것이다.
그녀의 신체는 완전히 체모를 잃어버리게 되지만… 그 아름다움은 영원히 보존되게 될 것이다."
사사키는 나노머신의 작동 버튼을 눌렀다. 눈에 보이지 않는 나노머신은 조금씩 미유키의 신체에 흡수되어 들어가서,
그녀의 몸을 돌이킬수 없는 것으로 개조하기 시작했다.
"진행은 성공적이다…. 성공적이야…."
사사키는 광기어린 미소를 지으며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원본: https://all.naver3.net/bbs/board.php?bo_table=sosul&wr_id=24411
"여, 여기는…?"
얼마나 오랜 시간이 지났을까? 미유키는 지끈지끈한 두통을 느끼며 깨어났다.
그녀는 천장의 라이트에 눈이 부시자, 빛을 피해 고개를 좌우로 움직였다. 왜일까 몹시 가슴이 무거웠다.
무엇인가가 얹혀 있는 것 같은 압박감이었다. 손으로 만져보자 무언가 부드러운 것이 느껴졌다.
"대체 이것은… 꺄아악!"
잠시후 눈을 깜빡거리며 간신히 시야가 회복되자, 그녀는 그것의 실체를 볼 수 있었다.
그 무거운 것은 바로 그녀의 유방이었다.
약간 작지만 형태가 좋고 품위있었기 때문에 은밀하게 자랑거리였던 그녀의 젖가슴은,
로켓형으로 앞으로 튀어나온 천한 형태에 부담스러울 정도로 커다란 가슴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미유키는 쇼크를 받았다. 게다가 그녀는 완전히 나체가 된 상태로, 침대 위에 방치되어 있었던 것이다.
"꺄아아아악-!"
그녀는 재빨리 일어나 가슴과 고간을 손으로 가렸다. 그리고 그녀는 즉시 또다른 위화감을 느꼈다.
"나, 나의 터, 털이 없어!"
엷기는 해도 조금 음모가 돋아 있던 그녀의 고간은 완전하게 털이 없어져 매끈매끈하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
음모만이 아니었다. 그녀의 눈썹도, 그녀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찰랑찰랑한 흑발 머리까지 까지 완전히 사라져 있었다.
비구니 같이 말끔하게 깍은 대머리가 되어 있었다.
"으흐흐흐흑! 이, 이런건 너무 심해! 으흐흑."
머리카락을 깍여버린 충격에 그녀는 울먹이기 시작했다. 그 다음으로 그녀는 자신의 피부에 위화감을 느꼈다.
그녀의 피부는 마치 플라스틱처럼 매끄럽고, 애나멜을 칠한 것같이 반들반들한 광택이 돌고 있었다.
부드럽고 따듯한 체온은 느껴졌지만, 잔털이나 점, 모공, 잔주름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기묘한 피부가 되어 있었다.
자신의 손을 보면서도 마치 마네킹을 보는 듯한 위화감을 느꼈다.
"이, 이게 어떻게 된 거지…?"
미유키는 점차 공포를 느끼기 시작했다. 게다가 또, 자신의 팔과 다리에 마치 슬릿과 같은 접속선이 들어 있는 것도 눈치챘다.
마치 가전 제품의 패널라인 마냥…. 미유키가 전율에 떨고 있을때, 사사키 소장이 방에 들어왔다.
"크크큭. 깨어났는가? 오토나시군. 새롭게 태어난 소감은 어떤가?"
"당신! 나에게 대체 무슨 짓을 한거죠!"
"크흐흐. 거기에 대해서는 이제부터 설명을 해주지. 자신이 무슨 일을 당했는지는 알아둬야 할 테니까. 단, 잠시 얌전하게 있어야 할 거야."
사사키 소장은 한 손에 들고 있던 리모콘을 눌렀다. 그러자 미유키의 신체는 갑자기 그 자리에서 고정되어 버렸다.
분명히 의식은 있는데 얼굴 아래로는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미유키는 당황하여 어쩔줄 몰랐다.
"어, 어떻게 이런 일을?"
"자아, 천천히 보라고."
사사키는 방에 준비되어 있던 프로젝터를 켰다. 그러자 미유키가 개조되는 과정을 낱낱히 담은 동영상이 재생되기 시작했다.
***
나노머신이 가득찬 풀에서 나온 미유키의 몸은 신체의 털이 모두 빠지고, 모공이 사라졌으며,
반짝반짝한 에니멜질의 윤기가 돌게 되어 마치 마네킹과 같은 외형으로 변해 있었다.
풀에서 나온 그녀의 신체는 로봇 팔이 설치된 수술대와 같은 선반 위에 놓여졌다.
카메라가 그녀의 신체를 비추면서, 사사키의 음침한 나레이션이 영상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설명했다.
「나노머신 풀에서 신체 개조를 받기 시작한지 1주일 째, 그녀의 신체는 완전히 변질되어 있다.」
카메라가 그녀의 신체를 클로즈 업 한다.
영상에 나타나는 그녀의 비인간적인 모습은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그야말로 상당히 사실적인 인형을 찍은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분명히 변해버린 미유키의 신체였다.
「나노머신은 그녀의 피부를 플라스틱화 시켰다. 부드럽고 매끄러운… 특별한 재질의 플라스틱이다.
피부의 세포가 변형되면서 점이나 잔털, 잔주름과 같은, 그녀의 아름다움을 해치는 모든 요소가 제거되었다.
이 플라스틱은 부드럽지만 견고하다. 물리적으로 파괴되지 않는 한,
약 200년 가량은 그녀의 아름다움을 완전한 형태로 보존할 수 있을 것이다. 크크크크큭.」
피부의 매끄러운 상태를 쭉 비춘 다음, 카메라는 팔과 다리로 옮겨갔다.
「피부만이 아니라, 그녀의 사지 또한 나노머신으로 변형되었다. 피부의 지방질은 부드러운 실리콘형 배터리로 변화 된다.
이 부위는 전력을 저장하고, 부드러운 탄력을 제공할 뿐만이 아니라, 약간의 열을 내서 체온까지 편리하게 재현할 수 있게 해준다.
혈관은 수축하고 금속화 되어 배터리에서 근육으로 전력을 보급하는 전력망으로 변질 되었다.
근육은 이제 배터리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아 수축하고 팽창하는 인공근육이다. 골격은 견고하고 단단한 형태가 되었으며,
관절은 인공근육의 움직임을 보충하는 파워모터가 된다. 마지막으로 그녀의 신경은 근육에 정보를 전달하는 통신망으로 바뀐다.
모두 예전에 생체조직이었던 사지보다 훨씬 기능이 향상되었다. 관절은 체조선수보다도 유연해지고, 근력은 프로레슬러도 압도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지를 비추면서 설명한 다음에는, 음모가 빠져나가 부끄러운 보지가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는 그녀의 하복부를 노골적으로 비추기 시작했다.
「사지가 생체조직이 아니게 됨에 따라, 대부분의 내장기관은 불필요하게 되었다.
그녀의 신체에 스며든 나노머신은 불필요한 내장기관을 위축시켜, 컴팩트한 사이즈로 만든다.
비어버린 부위에는 실리콘형 배터리가 형성되어 전력을 보충하게 된다.」
로봇 팔이 그녀의 다리를 잡아 하반신을 위로 들어올렸다. 엉덩이가 들리자 카메라는 그녀의 항문 부위를 비추었다.
「거의 전신이 영양보급이 필요없는 신체가 되므로, 생체가 남아있는 부위를 유지할만한 최소한의 영양만이 필요하면 된다.
따라서 지극히 간소화 된 소화기관에다가, 소량의 이유식과 수분을 섭취하는 것으로 생체 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보다 강화된 소화기관은 그녀가 섭취한 물질을 최대한 희석하고 분해한다. 따라서 이제부터 그녀는 소변만을 눌 수 있게 된다.
그녀의 항문은 배설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므로, 제2의 성기로서의 기능에 충실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실리콘 배터리가 충분히 들어간 그녀의 엉덩이는 50%가량 부피가 확대되어 훌륭한 거고(巨尻)가 되었다.」
설명하는데로 조금 작고 야무지던 그녀의 엉덩이는 굉장히 풍만하고 음탕해보이는 엉덩이가 되어 있었다.
제멋대로 조작당해버린 자신의 신체에 미유키는 망연자실했다. 다음으로 카메라는 그녀의 가장 부끄럽고 소중한 부분인, 보지를 클로즈 업 했다.
「그녀의 성기는 특히 공을 들여서 개조했다. 전체를 부드럽고 탄력있는 재질로 바꾸었으며,
약간만 자극해도 대량의 윤활액이 흘러나오게 했다. 클리토리스의 표피도 제거하고 그 길이를 3cm정도로 늘렸다.
전체적인 감각 신경을 민감하게 만들었으므로, 평범한 인간이 느낄수 없는 쾌락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물론 남자에게 주는 쾌락도…. 크크크크큭….」
스피커에서 들리는 사사키의 웃음소리에 미유키는 소름이 다 끼칠 것 같았다.
하지만 개조되어 버린 그녀의 신체는 소름이 돋는 것조차 할 수 없었다.
카메라가 다음에 비춘 곳은 미유키의 가슴이었다. 누워있는데도 불구하고 중력에 거역하듯이 위로 볼록 튀어나온 로켓형의 거유(巨乳).
거기다가 발정난듯이 고개를 빳빳히 들고 있는 커다란 유두는 더욱 그 가슴을 천하게 보이도록 만들고 있었다.
「그녀의 유방은 대부분을 실리콘 배터리 팩으로 채워넣어 크게 확대했다.
단순히 크기만 키운 것이 아니라, 거기에 어울리게 유두의 사이즈도 키웠다.
처지지 않도록 충분한 탄력을 가지게 하면서도, 이만한 사이즈를 구현한 것은 훌륭한 성과다. 크크크크큭….」
그 다음에는 그녀의 안면으로 옮겨갔다. 카메라는 입을 클로즈 업 했다.
「그녀의 입 안도, 훌륭한 탄력을 자랑하도록 변화되었다.
침은 보다 끈적끈적하고 미끄러운 것이 흘러나온다. 펠라치오를 위한 훌륭한 입 보지가 된 것이다.」
남자의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변해버린 그녀의 입을 주목한 후, 카메라는 오똑한 콧날을 거쳐서 눈 쪽으로 이동했다.
「그녀의 눈 또한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바뀌었다. 눈동자의 색을 그때그때의 기호대로 조정할수 있게 되었으며,
시력은 최상의 수준으로 만들었다. 안구에도 특수 코팅을 하여 더 이상 눈을 깜빡일 필요도 없게 하였다.」
다음으로 로보틱스 암이 움직여서 그녀의 몸을 뒤집어, 후두부를 비추게 했다.
머리카락이 모두 빠져 대머리가 된 그녀의 뒤통수는 동그란 모양의 후두부가 노출되어 있었다.
잠시 불길한 정적이 지난 후, 스피커에서 기묘한 소리가 들렸다.
기이이이이이이이잉-!
"꺄악! 무, 무슨 짓이예요! 꺄아아아악-!"
"크크크크큭…."
금속음과 함께 회전톱이 달린 로봇 팔이 그녀의 후두부에 접근하기 시작했다.
미유키는 영상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라는 사실도 잊고, 경악하여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사사키 교수는 그녀의 절망적인 비명을 마치 음악 소리라도 되는 것처럼 즐겁게 들으면서 웃고 있었다.
"기기기기기기기기긱-!"
영상 속에서 회전톱날이 그녀의 두개골을 잘라내기 시작하자, 미유키는 완전히 공포에 얼어버렸다.
회전 톱날은 방향을 바꾸면서 그녀의 뒤통수 두개골을 네모난 모양으로 도려냈다.
두개골을 도려내는 작업이 완료되자, 또 다른 로봇 팔이 내려와 분리된 두개골을 떼어냈다.
떼어낸 부위에서는 핑크색 뇌가 드러났다. 그 다음에는 튜브가 달린 로봇 암이 내려오더니,
뇌가 노출된 부위에 하얀 액체를 부어넣었다. 이것 또한 나노머신이 든 액체였다.
「이제부터 뇌 개조를 시작한다. 이 나노머신은 그녀의 두뇌의 3분의 1이상을 인공화 시킨다.
이 개조에는 그녀의 두뇌가 이미 변질된 신경망과 접속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목적이 있으며, 또 하나의 목적은….」
나레이션이 잠시 끊기고, 영상 우측 상단에 표시된 시간되던 현재 시간이 갑자기 빠른 속도로 흐르기 시작한다.
약 3일 정도의 영상을 날리는 것이다. 3일 가량이 지난 후, 두개골에 뚫린 구멍을 통해 드러난 그녀의 뇌 부위에는
하얀 거미줄과 같은 것이 복잡하게 얽혀 있게 되었다.
「뇌 개조를 시작한지 3일이 되었다. 그녀의 뇌와 접촉해있는 하얀 섬유들은 나노 머신이 구성한 인공신경망이다.
이 뇌 개조의 또다른 목적은 인공신경망을 통해 그녀의 정신을 제어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서 그녀의 정신은 완전히 지배하에 놓이게 된다. 크크크크크크큭….」
로봇 팔은 그녀의 뇌를 드러내고 있는 두개골의 구멍과 똑같은 크기의 조각을 가지고 왔다.
그리고 정밀한 동작으로 그것을 머리에 다시 고정해넣었다. 이 덮개는 개조하기 전에 떼어냈던 그녀의 두개골 조각이었다.
다만 한가지 차이점은, 한 가운데 마치 컴퓨터의 접속 단자와 같은 구멍이 달려 있다는 것….
「뇌 개조가 이루어지는 3일 동안, 떼어낸 두개골은 이 구멍의 덮개로서 쓰이기 위해 가공되고 있었다.
중앙의 단자는 나노머신으로 이루어진 인공 두뇌와 접속하기 위한 장치이다.
그리고 이 단자를 통해서, 그녀의 뇌와 결합된 인공 두뇌에 프로그램을 써 넣을수 있다.」
플러그가 붙어있는 로봇 팔이 미유키의 후두부에 접근했다. 그리고 정확하게 후두부의 단자와 접촉했다.
잠시 카메라가 옮겨가, 컨트롤 콘솔의 모니터를 가리켰다. 모니터에는 「기본 제어 프로그램을 인스톨 합니까?」라는 메시지가 떠 있었다.
딸깍-
작은 마우스 클릭 소리. 그리고 모니터 화면에서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을 알리는 그래프가 표시되기 시작했다.
다시 영상은 미유키를 가리킨다. 그녀를 영원히 노예로 바꿔놓을 프로그램의 전송을 받으며, 그녀의 몸은 조금씩 진동하고 있었다.
***
"이, 이런 짓을…. 용서할수 없어요! 당신은 절대 용서받을수 없어요!"
영상을 통해 자신의 몸에 일어난 일을 보고서, 미유키는 분노에 타올랐다.
하지만 이미 완전히 인스톨된 노예화 프로그램의 제어아래 놓여 있는 그녀의 신체는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가련하게도 그녀의 몸은 이미 그녀 자신의 의지보다, 프로그램된 명령에 따르는 꼭두각시나 다름 없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으으으윽…. 으흐흐흐흐흑…. 내, 내 몸을 돌려줘요!"
분노에 떨던 그녀는 결국 이미 무력한 노예인형으로 전락한 자신의 무기력함에 절망하여,
아름다운 눈으로 눈물을 줄줄 흘리며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크크크크크크크큭…. 눈물샘의 기능을 남겨두기를 잘했군. 크크크크크크큭…."
사사키는 그녀의 무력한 모습을 바라보며, 비열한 웃음을 그치지 않고 있었다.
원본: https://all.naver3.net/bbs/board.php?bo_table=sosul&wr_id=24422
광기의 매드사이언티스트 사사키 소장의 손에 떨어진 여대생 오토나시 미유키.
그녀는 사사키 소장이 연구한 나노 기술의 힘으로 완전한 성노예 인형으로 개조되어 버리고 말았다.
그녀의 겉모습은 이제 마치 잘 만들어진 리얼 돌과 같은 모양이었다. 과연 이제 그녀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크크크크큭…. 이제부터 기능이 잘 동작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시작하겠다."
사사키는 음침하게 웃으면서 손에 리모콘을 쥐었다. 미유키는 그것만으로도 공포에 떨었다. 하지만 그녀에게 이 상황에 저항할 방법은 없었다.
"우선 운동능력을 시험해보지. 춤을 춰라."
"아앗, 모, 몸이 멋대로!"
사사키가 리모콘의 버튼을 누르고 명령을 내리자, 미유키의 몸은 그녀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팔과 다리를 마구 움직이고, 허리와 엉덩이를 마구 흔드는 격렬한 댄스였다.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움직이는 신체에 미유키는 당황했지만, 도저히 멈출수가 없었다. 사사키는 그 모습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시, 싫어요! 이런건! 그만둬주세요!"
"크크큭, 재미있구나."
그녀의 거대해진 유방은 몸을 흔들때마다 출렁출렁 탄력있게 움직이며 볼만한 광경을 보여주었다.
비정상적일 정도로 커진 거유는 마치 다른 생물처럼 격렬하게 출렁거렸다.
개조를 당해 비정상적일 정도로 풍만해진 신체를 강조하는 추잡하고 천박한 동작의 춤이었다.
그녀의 신체가 격렬한 동작까지 전혀 문제없이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것을 보고,
사사키는 신체 개조가 완벽하게 이루어졌다는 것을 흡족하게 생각했다.
"좋아. 다음은 균형감각을 실험해보자. 물구나무 서서 다리를 좌우로 벌려라!"
"꺄아아아아악!"
그 파렴치한 명령에 미유키의 머리는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그녀의 몸은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명령에 따랐다.
당장 물구나무를 선 미유키는 다리를 180도 각도가 될 정도로 쫙 벌렸다. 개조 수술 덕분에 관절의 유연성도 그 만큼 높아져 있었던 것이다.
거꾸로 물구나무 서서 다리를 쫙 벌린 그 파렴치한 포즈 때문에, 그녀의 가장 소중한 부분은 숨겨질 여지 없이 드러나 있었다.
"후후후. 잘 보이는구나."
"아아아…."
자신의 눈앞에 들이대어진 미유키의 보지를 사사키는 입가에서 침까지 흘리면서 탐욕스럽게 바라보았다.
털이 모두 사라져 그 형태가 아주 잘 보이는 그녀의 보지는 윤활액을 질질 흘려대며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특히 선홍빛으로 빛나는 보짓살 위에는 커다랗게 된 클리토리스가 마치 붙잡아달라는 듯이 툭 튀어나와 있었다.
"크크큭, 이것을 만지면…."
꽈악-!
"끼야아아아악!"
사사키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잡고 꽉 비틀자,
미유키는 신음소리인지 비명소리인지 모를 소리를 내지르며 전신을 부들부들 떨었다.
클리토리스에서 느껴지는 격렬한 성적 쾌감이 마치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그녀의 뇌를 직격하여 머리속을 새하얗게 만들었던 것이다.
순진한 그녀도 호기심에 자위행위와 같은 것을 해본 일이 없지는 않았지만, 이처럼 격렬한 쾌락을 얻은 것은 난생 처음이었다.
이런 격렬한 쾌감을 느끼게 되자 그녀의 얼굴은 완전히 열락에 잠겨 표정이 음란하게 흐트려졌지만,
신체는 잠깐 떨리기는 했어도 무리없이 물구나무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녀의 신체가 인공두뇌에 의해 완벽하게 컨트롤 되고 있다는 증거였다.
이제 그녀의 육체는 그녀의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녀의 마음을 가두고 있는 잔인한 감옥, 고문대와도 같은 것이었다.
그녀의 가련한 운명이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것이었다. 아무튼 격렬한 쾌락에도 꼿꼿히 물구나무 서있는 그녀의 모습을 관찰하고,
사사키는 개조된 그녀의 신체가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크크큭, 좋아. 그럼 다음 단계로 넘어가볼까…."
***
사사키는 미유키를 다른 방으로 옮기게 했다. 살풍경했던 실험실과는 달리 제대로 침대가 준비되어 있는 방이었다.
미유키는 침대에 누워 다소곳하게 가랑이를 벌렸다. 사사키는 얼른 옷을 벗고 침대 위로 올라갔다.
"아아, 제발…. 더 이상 심한 짓은 하지 말아주세요…. 이, 이것만은… 제발…."
마침내 정조의 위기가 온 것을 알고 미유키는 울먹이는 소리로 애원했다.
그녀의 몸은 그야말로 박아달라는 듯이 대주는 모습이었지만, 그녀의 정신은 강간을 당하는 것이나 다름 없었다.
하지만 사사키는 사악한 웃음을 지을 뿐이었다.
"크크크크큭…. 이제부터 네 보지의 처녀를 따먹어 주겠다. 이건 단순히 섹스를 하는 것만이 아니야.
내 자지가 너의 보지에 들어가면 너의 보지는 나노 머신의 효력으로 나의 자지에 딱 피트하는 형태로 변화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다.
나의 자지에 가장 잘 맞는, 내 전용의 「보지」가 되는 거다. 미유키!"
"싫어어어어어!"
흉악한 크기를 자랑하는 사사키의 남근이 그녀의 보지로 다가왔다. 미유키는 울부짖었지만 역시 조금도 저항할 수 없었다.
마침내 사사키의 남근은 그녀의 보지로 파고 들어왔다.
쿠직-!
"아읏!"
"크크크큭…. 처녀막이 깨진 건가."
약간의 고통과 함께 붉은 피가 한줄기 흘러내렸다. 처녀막이 깨진 것이다.
순결한 그녀의 처녀를 따먹었다는 쾌감에 사사키는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실은 나노머신에 형태가 기억된 그녀의 처녀막은 언제든지 프로그램만 입력하면 원래대로 복구할 수 있었다.
나중에 재미삼아 다시 처녀를 따먹어 볼 계획이었지만, 역시 처음으로 처녀를 먹는 쾌감은 보통 뿌듯한 것이 아니었다.
"넌 나의 것이 된다! 미유키!"
"아아아아악!"
마침내 사사키의 자지는 미유키의 보지를 완전히 관통했다. 그의 거근의 끝이 미유키의 자궁구를 찌르자,
그녀의 보지벽은 꾸물텅 거리며 형태를 바꾸기 시작했다. 사사키의 자지의 휘어짐과 굵기에 딱 피트하는 것으로….
이제부터 그녀의 소중한 보지는 완전하게 사사키의 전용품이 되는 것이다.
"크크큭! 아주 좋아! 미유키! 최고다! 허억! 허억!"
"아앙! 아흐응! 아아아하아앙!"
사사키는 허리를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에 딱 맞도록 조절당한 미유키의 보지는 그에게 최고의 쾌락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미유키도 쾌락을 자극하는 스위치가 들어가 그야말로 미칠듯이 강렬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허억! 허억! 헉헉헉!"
"아앙! 아아앙! 아흐윽! 아으응!"
사사키는 잔인하게 그녀를 범하며 드디어 이루어진 꿈만 같은 쾌락을 만끽했다.
이처럼 아름다운 미소녀가 마침내 자신의 것이 되고 말았다는, 그런 강렬한 쾌감에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그는 있는 힘을 다해 그녀의 자궁 깊은 곳에 자지를 질러넣으며 절정에 도달했다.
"허어억! 싸, 싼다! 미유키이이!"
"아아아아아아앙!"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신체 속으로 퍼지는 것을 느끼자, 미유키도 강렬한 오르가즘에 휩쓸렸다.
자기 자신의 처지조차 잊어버리고 탐닉할 정도의 격렬한 오르가즘 이었다. 미유키의 보디는 힘이 빠진 것처럼 풀썩 쓰러졌다.
이것들 또한 모두 프로그램이 되어 있는 것이었지만….
"허억.. 헉.. 헉... 허억..."
사사키는 쓰러져 있는 미유키의 곁에서 숨을 내쉬었다. 그는 마침내 미유키를 손에 넣은 정복감에 끝간데를 모르고 즐거워했다.
"크크큭…. 이제 너는 앞으로 평생동안 나의 것이 될 것이다. 나를 위하여 살아가는 노예인형이 되는 거야. 크크크크크큭."
***
한달후.
오토나시 미유키의 실종사건은 그녀가 다니던 대학와 그 주변일대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었다.
미유키의 친가는 나름대로 사회적 명망이 있었기 때문에, 경찰에서도 떠들썩하게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었다.
물론 어쩐지 위험한 분위기의 인물로 알려져 있던 사사키 소장의 집에도 몇명의 수사관들이 찾아왔다.
하지만 사사키는 전혀 꺼리낄 것 없다는 듯이 그들을 맞이했다. 소장의 집에도 수상한 것은 거의 없었으며,
단서 같은 것도 무엇 하나 찾을수 없었다. 다만….
"으응? 무엇입니까. 이건? 마네킹?"
수사관들은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파란색 단발 머리의 마네킹처럼 생긴 인형이 집안에 있었던 것이다.
인형은 은색의 미니스커트와 탱크톱을 입고 있었으며, 피부는 플라스틱처럼 윤기가 돌았다.
매우 정밀하게 만들어지져서 언듯 보면 사람처럼 보였지만, 자세히 관찰하면 모공이나 털이 전혀 없어서 인간이 아닌 것처럼 보였다.
"아, 제가 개발하고 있는 신형 로봇입니다."
"호오. 굉장히 정밀하게 만들어졌는데요."
"작동하는 것을 보여드릴까요?"
사사키는 리모콘의 스위치를 눌렀다. 그러자 인형은 눈을 반짝 떠서 파란 눈동자를 드러내 보였다.
어딘가 조금 슬픈 듯한 눈빛의 눈동자였지만, 수사관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안드로이드 로봇 MIYU-01이랍니다. 최대한 인간처럼 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했지요. 이봐. 이분들에게 차를 내와라."
"알겠습니다-"
MIYU-01은 부엌으로 걸어가더니 차를 타서 내왔다. 그 정밀한 움직임에 수사관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출렁출렁 거리는 커다란 유방이나 흔들거리는 엉덩이에 음흉한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아무튼 그들은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대충 지내다가 돌아가버렸다. 그들이 돌아가자 사사키는 싱긋이 웃음을 지었다.
"크크큭. 잘 했다. MIYU-01."
"예. 사사키 님."
MIYU-01은 물론 개조된 미유키였다. 수사관들은 설마 이렇게 노예 인형으로 되어버렸다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얼굴이 똑같은데도 불구하고 미유키를 알아보지 못했던 것이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사사키는 자기 취향대로
몇개의 머리카락과 눈썹의 파츠를 준비해두고, 바꿔 끼우는 것으로 그녀를 가지고 놀고 있었다. 오늘은 파란색으로 해두었다.
"크크큭. 약간 긴장을 했더니 소변이 마렵군. 봉사해라. MIYU-01"
"예. 알겠습니다."
MIYU-01은 사사키의 앞에 무릅을 꿇고 앉아,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입에 머금었다.
사사키는 눈을 지긋이 감고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그녀는 조금도 미동하지 않고, 사사키의 오줌을 마셧다.
이 한달 동안 미유키는 완전히 체념할 정도로 조교를 받았다. 아무튼 그녀의 신체는 이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개조되어 버린 것이다.
처음에는 절망에 저항하던 그녀도 점차 체념을 하기 시작했다. 이제 자신은 원래의 미유키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부끄러운 신체를 하고… 가족과 친구들 앞으로 돌아갈 수는 없어요. 나는 이제 자위기구가 되어버린 거야….」
절망한 그녀는 완전히 노예 인형이 되는 운명을 받아들였다. 거기에다 사사키가 한 협박도 효과가 있었다.
사실 사사키는 은밀히 그와 같은 성향을 지닌 더러운 기업가들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엇던 것이다.
물론 아름다운 여성을 인형으로 만드는 그의 기술을 빌리기 위한 더러운 욕망을 지닌 자들이었다.
그 무리들은 기술이 완성되는 대로 눈독들이고 있던 아름다운 여자들을 납치하여, 인형화 하겠다는 흉계를 꾸미고 있었다.
미유키는 이 계획의 프로토타입 실험체에 불과했다. 아무튼 그녀로 기술의 실증이 완전히 끝났기 때문에
이제부터 사사키의 손에 의해 그녀와 같은 불행한 운명에 떨어지는 여자들은 수도없이 많아지게 될 것이다.
추웁- 춥- 추웁- 츄우웁-
"크크큭…. 좋아. 잘 하고 있다."
사사키의 자지를 빠는 미유키의 입에서 나는 축축한 소리는 마치 처량한 그녀의 울음소리처럼 느껴졌다.
사사키는 흡족한 쾌감에 더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는 것이었다.
원본: https://all.naver3.net/bbs/board.php?bo_table=sosul&wr_id=24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