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물 아래 이종간 작품 리뷰를 예시로 써드림.
저 작품을 듣는 방법이 다양함.
우선 여주를 따먹는 몬스터가 되는 관점,
내 여자를 몬스터에게 네토 당하는 관점,
내가 저 여주 당사자가 되는 관점,
이렇게 다 가능함.
하지만 보통 따먹는 관점으로 몰입해서,
네토남 또는 당하는 여주에 몰입한 경험은 없을 수 있음.
그게 손해가 좀 크다는 걸 아는 게 중요함.
생선으로 치면 튀기고, 국 끓이고, 회로도 먹고,
맛이 다 다른데, 늘 1가지 루트로 뻔하게 먹어 온 거임.
Asmr도 마찬가지.
매번 다른 관점으로 들으면,
같은 작품을 들어도 느끼는 자극이 달라짐.
그 개념을 알려주는 게시물.
예를들어 저 이종간 asmr의 주제는,
여주가 당하는 여수물 작품.
그럼 당연히 듣는 이도,
저 여주가 되는 관점이 가장 자극이 큼.
그 감정을 중점으로 전하는 작품이니까.
몰입도 훨씬 자연스럽고 동기화가 편해짐.
이 내용을 이해하는 것만으로 많은 게 바뀜.
기존 모든 작품 재해석 몰입 가능.
신세계가 열림.
우선 자신을 내려놓는게 첫 걸음.
강호동이 어깨 힘빼는데 10년 걸렸다 했듯,
저것도 마음 먹기에 달림.
즉 입덕부정기를 이겨내기만 하면(?)
역대급 보상이 기다림.
그 시기를 단축하는 게 핵심.
막연히 둬도 어느 날 불현 듯 문이 열리지만,
그 때 돼보면 아.. 진작 노력해서 빨리 열걸 ㅋㅋ 싶어짐.
음성을 들을 때 늘 고정된 역할과 입장으로 들으면 손해.
다양한 측면의 몰입과 해석이 이득.
그러면 평생 여공만 듣던 사람이,
여수물의 매력도 알게 됨.
취향의 범위가 확장됨. 당연히 자극도 2배 ㅋㅋ.
이런 문들을 하나씩 열어갈수록 더 큰 세계가 기다림.
특히 여수물 주인공에 몰입시,
그 작품 당사자 입장으로 진행이 가능.
그러면 들리는 대사도 상황도,
내가 직접 1인칭으로 겪는 게 가능.
이게 가장 큰 자극 포인트.
음성을 단순히 듣는 것과 체험하는 건 천지 차이.
그래서 이 업계는 이미 특이점이 와 있는 개념.
향후 완몰가 나오면 알게 될텐데,
지금 저 관점을 이해하고 들으면 당장 체험이 가능.
그 때 가서나 지금이나 심리적인 부분이 핵심.
그래서 asmr은 미리 체험하기 아주 좋은 매체.
나를 잠깐 내려놓고, 자아 의탁해서 들으면..
세미 완몰가 가능.
여공물 들을 때 내가 당하는 관점으로 듣듯이,
여수도 내가 당하는 관점이 몰입 최적화.
어차피 특이점 완몰가 오면 여러 인종, 종족, 성별,
체험하게 될테니 미리 연습해도 문제 없음.
그 때 가면 호기심에 누구나 다 하게 됨ㅋㅋ.
평생 짜장면만 먹기엔, 또 다른 음식이 너무 많다.
하지만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고..
평생 하나의 관점만 듣다보면 영영 맛도 못 보고 감.
쾌락적 손해.
그래서 이 내용은 사실 대본화해서 뿌려야 됨.
그러면 들은 사람도 눈을 떠서 평생 여공만 결제하던 애가
여수물 듣는 맛도 알게 돼, 신규 결제하게 됨.
더 확장해서 이렇게 특정 성향마다 쾌락 포인트(?),
듣는 법을 알려주면 결제 더 늘어남.
평생 네토 못 먹던 애가 눈 뜨고 결제하게 됨.
즉, 한 번만 떠먹여주면 맛들려서 찾게 됨.
그 브릿지를 놔주지 않으면 맛을 모르기때매,
계속 듣던 취향만 결제함. (업계 손해 + 당사자도 쾌락 손해)
그러니 간판급들이 나서서,
취향마다 설명 대본 공유하며 심어주면 됨.
조곤조곤 최면하듯 은은한.. 튜토리얼 영상들.
그럼 비성향자도 그 가이드 영상부터 보고,
거부감없이 먹는 법을 알게 됨.
눈을 뜨게 영업 해줄수록(?),
결국 모두에게 유리해짐.
백날 여공만 듣던 애가
여수, 네토, 레즈, 등 다 듣고 느끼게 되니까.
누이좋고 매부좋고.
이런 기본 셋팅들을 플랫폼들이 진작 해뒀으면,
결제도 쉽게 늘어났는데..
단순히 성향물 찍기만 해선 3자에게 전달이 안 됨.
진입 장벽 부숴주고, 꼴림 포인트 심어줘야 먹힘ㅋㅋ
ㅅㅇ, ㅁㅇ, ㅅㅇㄹ, ㅇㅁ, ㅇㅎㄴ, ㅌㄹ 등이
취향마다 꼴포 가이드라인 떠주면 좋음.
몰입의 방법, 꼴림의 이해 전달.
교과서처럼 다 같은 대본들 공유해서,
저마다 살살 최면하듯 심어주면 끝ㅋㅋ.
플랫폼 결제도 늘고, 신규 성향 눈도 뜨고,
모두에게 이득.
이런 식으로 업계 및 크리,
이용자에게 줄 정보가 꽤 있음.
틈틈이 다 적어보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