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일어난 내전으로 인해 망가진 국민의 삶을 그린 소프트 아포칼립스 게임
도시를 무단점거한 무장세력에 의해 망가진 일반인들의 삶을 보여주며 "In war, not everyone is a soldier."를 표방하는 만큼 특정 지역에서는 포격소리 및 저격 등 전쟁에 그대로 노출이 되기도 함
약탈자의 존재, 플레이어의 사회적 약자 약탈, 병원에서의 선택지 등 다양한 지점에서 전쟁의 잔혹함을 잘 나타낸 게임
일단 기본적으로 자동저장 기능만 존재한다는 점과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죽으면 엔딩을 볼 동안 끝날 동안 되살리지 못한다는 점에서 로그라이크 장르의 느낌도 섞어있음
조작법은 단순 클릭만으로도 모든 것이 가능하고 그래픽, 최적화 다 괜찮음
전쟁의 잔혹함에 관한 게임이다보니 전쟁에 관련한 후원도 자주함
DLC를 출시하면 여기에 대한 수익금을 전쟁 고아센터에 후원하는 편이며 22년 러우전쟁 당시 컴플리트 에디션을 할인하고 이 기간 수익금 전액을 우크라이나 민간인들 구호에 후원함
또한, 24년 10주년 기념때는 당시 노벨평화상쪽에서 수상을 했었는데 러우전쟁이 여전히 진행 중이기도 해 아직 세상은 평화롭지 않다고 DLC를 출시하며 이 수익금 모두 자선단체에 기부했었음
만일 하다가 재밌었으면 재밌는 창작모드들도 많으니 구매해서 게임사에 도움을 주자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82070/This_War_of_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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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 일주일 1/6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