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주갓겜이라는 셀레스포니아 이제야 제대로 잡고해봤는데
3일정도 잠못자고 존슨은 너덜너덜해지는 경험을 하고 ..
걘적으로 움짤아니면 안꼴리는데도 .. 이겜은 초반 빌드업때 야가 좀 없다가 중반부터 몰아치는데 시츄에이션이 개꼴려서 정지짤인데도 존슨이 남아나질않음
.. 신음소리도 몇가지패턴 돌려쓰는건데도 시츄때문인지 개꼴림 하 .. GOAT인 이유를 알겠음
게임성 자체도 옛날JRPG 느낌나서 나름 아기자기한맛으로 맛있게먹음
근데 따거개조버전이 진행을 되게꼬아놔서 중간중간 진행이턱턱막힘 .. 개조버전은 공략도없고 ㅡㅡ;;
막히는부분 게시판에 남겨놨으니 검색으로 들어오는사람 줏어잡수셈
2. 후속작 에니시아
플레이중인데 솔직히 장단점이 많이갈림 .. 모든게 GOAT였던 전작에 비해서
옷도 많이줄었고 속옷따도지정도 안됨.. 상태창에 질상태 나오던 전작에 비해서 뜨는게없어서 불편하고 (글고 피임약먹어도 왜자꼬 임신되는건데??)
그래도 H부분은 전작보다 직관성이 좋아지고 시츄도 다양해서 '야'로서는 전작이랑 비비거나 그이상인 수준 (항문할때 오호고에 나오는등 더 디테일해짐)
성우목소리도 간드러져서 존슨이 쉬질못함.. 그런데 좀 전작이랑 비슷한맛이긴해서 사람에따라선 좀 질릴수도 있겠더라
진행은 퀘스트창에 뭐해야되는지 상세하게 나와서 전작 따거버전에 비해서 진행은 속시원하게 슝슝된다 ..
근데 전투나 탐색이 보드게임 주사기굴리기라.. 왕년에 발더스나 네버윈터같은거 짬밥있는사람은 맛있겠지만 ..전반적으론 좀 글쎄 ..
필드탐색 그냥 영웅전설이나 예전 파판6이전 같은식으로 해줬으면 진짜 갓겜이지 않았을까 싶긴하다 ..
(1인제작+협력 하는식이라 제작부하 줄이려고 이런선택한거같긴함)
근데 이두개 한다음에 제작사 암브로시아 해도 먹을만할까? 너무 옛날거라서 좀 그려려나 ..
글고 차기작은 개발한지 3년되가는데 언제나오는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