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i-en.dlsite.com/creator/4551/article/1500514
지난 기사 : 「마장영희 셀레녹시아」 제작 보고 48 - 수수께끼의 기구
안녕하세요!
7월도 중순이 되었습니다.
한여름의 더위였다가 갑자기 조금 시원해지고 뭔가 기온차가 심하네요 🔥🦈❄️
목차
현재 진척
다음은 차이 제작과 H씬 관련 작업으로
남은 의상도 제작
현재 진척
지금까지 쭉 이벤트용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차이점이나 세세한 수정은 나중으로 미뤄뒀지만, 일단 그림 자체는 대부분 그렸습니다.
아직 몇 장 더 그릴 예정이긴 하지만 남은 건 의상 디자인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걸 진행한 다음에 하려고 합니다.
왜 차이점을 나중으로 미뤘냐면 매번 텍스트에 맞춰서 차이점을 만들거나, 반대로 차이점에 맞춰서 텍스트를 약간 바꾸거나 하는 세세한 조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하는 게 여러모로 편하기 때문입니다.
■ 다음은 차이 제작과 H씬 관련 작업으로
그래서 일러스트의 표정이나 연출 등의 차이점 제작에 착수했습니다.
표정이나 연출, 수상한 액체, 찢어짐 등 여러 가지를 그리려고 합니다.
일러스트 차이가 완성된 것은 가능하면 텍스트와 함께 게임 내 구현도 진행해나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현재 예정된 씬 전체(스탠딩 H 제외)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끈미끈.
옷 안쪽으로 비집고 들어가는 게 좋은데 차이점을 그리는 게 번거로워요...
그리고 매번 그렇지만 하얀 액체를 칠하는 방향성을 고민 중이라 그 부분도 좀 더 생각한 다음에 한꺼번에 하고 싶습니다.
■ 남은 의상도 제작
위와 관련해서 구현 예정인 남은 의상도 제대로 디자인을 정하려고 합니다.
아직 그리지 못한 일러스트에 필요하기도 하고요.
디자인 난이도가 높은 것도 일부 있어서 차근차근 하려고 합니다.
컨디션은 좋은데 약간 지친 것 같기도 합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이겨내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요즘 이 서클에서 쓰는 기사가 갈수록 짧아지는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