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犬侍는 신이고, タケ도 신이야!!
우리가 아라카로 아주 잘 알고 있는 서클 I'm moralist 에서 발매한 동인지임
시나리오는 犬侍(이누사무라이) 라서 하드한건 전문인데, 지금까지 이누사무라이가 별의별 것을 다 시도했었지만, 'Midori No Rupe' 처럼 난자포식을 보여준 적은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타케가 일러스트로 붙으면서 아주 개 꼴리는 시츄를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특히 머리통에 있는 꽃이 판타지 세계관이지만, 마치 AI처럼 신체정보를 알려주고, 원 주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신체를 마음대로 조작하는 부분은 화룡점정인듯.
내 기쁨은 이걸 보았다는 것이요.
내 슬픔은 후편이 나오기 전에 이걸 미리 보았다는 점이다.
토에하는 조금 아쉬웠지만 나름 이누사무라이 식 꼴림 포인트는 잘 담긴듯
Ps. 그래서 과연 이누사무라이 세계관 퇴마무녀 혹은 퇴마사 중 '코아라', '아라카' '요미', '토에하' 중에 누가 제일 쎈거임?
Ps 2. 누구 혹시 이누사무라이 작품 중에 손번역 잘된 거 있으면 좀 공유 좀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