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하던 도중에 찍은거라 리뷰 그런건 아님 심지어 초반부라 별거없는듯
대충 여동생이랑 같이 사는 플라넷타쨩에게 기억상실 주인공이 얹혀살며 마을에 퀘스트 받아서 사건해결해나가는 과정인거같음
아직 극초반부라 뒤에 뭐가나올진 몰겠지만
겜이 참 특이한게 주인공이 쌈질하면 뒤에서 플라넷타가 보조해주며 싸우는데
전투할때 일반공격 외에 저 파란수치가 기력이라 쓰여진 마나같은거 쓰며 기술을쓸때 소모되는데
저게 자연적으로 채워지는게 적고 나같은 경우엔 먹는 템 같은걸로 대충 채워가며 싸우는데
플라넷타는 그럼 저 주인공 뒤에서 무엇을 하느냐....
대충 이렇게 기력이 좀 딸린다 싶으면
저 두개중 하나로 기력보충을 하는데
윗 사진이 소녀의 응원
그다음꺼가 던지는 키스인데
이렇게 후방에서 뽀뽀쪽 해주는거 귀여워서 조금더 애용하는편
문제는 이거 할때마다 플라넷타가 발정치가 +5씩 쌓이는거 100되면 그담부터 발정나서 서포터를 못해주니
어디 여관방이나 쉴수있는데서 으쌰으쌰로 해소해줘야 다시 원상태로 돌아감
사실 겜하다가 이렇게 우측상단에 힘내라고 뽀뽀쪽 해주는거 보고 귀여워서 글써봄
게임 썸네일부터 몬가 심상치 않다 싶더니 정말 좋은(귀여운)겜이 맞는듯
잘못쓴게 있어서 추가로 적는데 발정치 100되었다고 서포팅을 아예 못하는건 아니고 응원키스만 못날리는거였네
겜알못되어버림 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