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겜 푹빠졌는데
최근에 이것저것 많이해서 그런지 내상이 심함
근데 그 내성이 내가 너무 하드한거 좋아해서 그런지 만족이 안된다는 내상 임
뭔가 하면서 다들 갓겜이다. 그런것들 많이 찾아 했음.
근데 만족이 안됨...
[p.s]
맨날 질문글이나 올려서 미안해...이쪽계는 취향 알려주는 곳이 적어서 찾아보기가 어렵더라.
요즘은 DLsite 둘러보면서, 태그? 별로 겜찾아보긴하는데, 스샷만으론 모르겠더라.
베스트 셀링같은 항목으로도 찾아보고 하는데, 야겜은 포장지랑 내용물이 너무 달라서 모르겠어.
포장지, 제목, 일러가 줫나 꼴리면 게임이 개차반이고 (내가 찾아서 하면 꼭 이 야랄 남)
포장지, 일러가 취향이 아닌것 같아서 버리면, 갓겜이라고들 하니...야겜 세계 너무 심오함
요태까지 해본거 간단한 소감
뭔가 짧아서 아쉽더라. 그래도 재밌었는데
그냥 가볍게하기 좋았었음!
개인적으로 납치, 임신, 약물, 조교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음.
초반에 바닐라로 즐겼을 때는, 캐릭터 떡감이랑 시츄, 음란, 타락 같은게 좋았지만 조금 아쉬었음.
나중에 임신모드 인가? cc모드? 그거랑 이것저것 찾아서 해봤더니 취향저격이었음.
난교, 임신, 유혈낭자(모드임. 너무 박아대서 x지 헐어서 피나는거), 실시간 음탕대사 같은 부분이 취향이었음.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었음. 게임 만듬새는 진짜 괜찮던데
떡신이 너무 순수하달까.....음
뭔가 주변에서는 하드하게 일어날 것처럼 난리던데
정작 당하는건 그냥저냥이었음.
이건 ㅅㅂ 이었음. 일러는 개인적으로 취향이었음.
근데 게임완성도가 너무 낮더라. 특히 응석받이랑 비교하게 되던데.
[오전, 오후, 밤] 으로 나뉜 시스템은 그렇다쳐도, 대부분 오전, 오후에 떡신들이 몰려있음. 밤에는 원하는 년이랑 떡칠 수가 없더라.
밤에 애들이 어딘지도 모르겠고, 맵만 졸라 넓은데 상호작용되는건 없다시피하고
아, 특히 돈버는거! 의미도 없긴한데, 공사장 알바가 오전에만 있다보니, 돈은 돈대로, 떡은 떡대로 짜증나는 상황이었음.
걍 떡신만 세이브 해금하거나, hitomi에서 떡신만 찾아보는거나 별차이가 없다고 느껴짐.
현재 하는 게임. 아직 초반 좀 하다가 말았음. [위에 말고도 몇몇개 해봤는데, 영 느낌이 안와서 그런지 내상 치료(저혈당 쇼크) 로 쉬고 있음]
근데 사실은.... 여주 단발이 취향이 아니라서
할까말까 좀 하다가 잠시 놓아둠.
이렇게보니까 미안함...
나 입맛 존나 까다로운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