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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뉴 공방 번역했더니 댓글에서 추남이라고 질색하길래 일부러 못생긴 놈으로 하나 더 번역해봤음 ㅋ
...라는건 농담이고 초반 읽다가 초딩이랑 중딩 때 컷이 너무 확 꽂혀서 번역함 ㅇㅇ
업로드 하기 직전에 찾아보니 서클에서 '시루오 오브 더 데드'라는 게임이 있는데 그 주인공 재활용 한 듯
※마지막 3페이지 누락분 추가 완료
번역 다 해놓고 마지막 3페이지를 복사하는 걸 깜빡하고 폴더를 지워버렸네..
이놈의 작업 끝나면 금방 지워버리는 습관 고쳐야 하는데..
그래도 다행히 번역 설정 자체는 남아있어서 식질만 다시 하면 됐음.. 앞으론 조심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