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다 플레이해봤고 그냥 간단 소개랑 후기 싸봄
편의점, 치한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겜도 상당한 노가다가 필요하단걸 알 수 있음
간단하게 겜을 설명하자면, 여캐들을 잡아서 교미시키고
후손들을 얻어 세계를 정복하는 겜임
걍 고블린, 좀 쎈 홉고블린, 마법이 중요할 것 같은 샤먼,
탱킹할 것 같은 팔라딘, 공격 몰빵할 것 같은 빨강이, 로드
이렇게 있고 보통 팔라딘, 빨강이, 로드 or 샤먼 넣고 걍 앞에 적어놓은 4마리 넣던가 홉 or 고블린 넣는걸 난 선호함
팔라딘 빨강이로 때리고 후방 놈들로 아이템 훔쳐오거나
마법으로 공격 or 서포팅할 수 있거든
7의 배수일에 여캐들이 쳐들어오고
5의 배수 일마다 적이 쳐들어옴
내가 쳐들어갈 수 도 있음
개인적으로 쳐들어가는거보다 쳐들어오는게
방어전에 도움되는 템들을 쓸 수 있어서 더 쉬움
여캐들이 나오는데 조건이 있고, 각 캐릭 별 스킬이나 추후 물려주는 스탯 퍼센트라 해야하나? 그게 다름
각각 캐릭터의 연결된 스토리나 엔딩 등을 전부 보려면
상당한 노가다와 시간이 필요함 즉 야"겜"이라고 난 생각함
잡설이 길었고 게임성과 꼴림도를 요약해봄(주관적)
게임성은 1>2>4>3이라고 생각함
꼴림도는 2>3>4>1이라고 생각함
1은 정말 무난함. 그냥 왕도 이야기? 전형적인 판타지?
세계관의 고블린 이야기 ㅇㅇ;;
아무런 그거 없이 교미 교미 교미하면 겜이 다 끝나거든..
처음이라 그런가 다른 편에 비해 분량이 적음
그리고 그냥 정말 아무 생각없이 간단하게 끝남
2는 1이랑 다르게 캐릭도 엄청 추가되고 좀 어려워짐
얘도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판타지 세계관(용사, 마족 머시기)
출현 조건도 세세해지고 좀 스킬들이 별로여서 더욱 어려움
하다가 짜증나서 몇 번이나 갈아 엎음..
대신 꼴림
3은 동화 이야기
여기서 갑자기 고블린한테 특성 장착하게 하고
타락 시스템도 생겨서 어지러웠던게 더 어지러워짐
하지만 그냥 팔라딘 방어력 무진장 올리고
반격 시 공격력 2배, 매턴 체력회복 주고 방어하면
그냥 혼자 다해먹음 1 빼면 가장 무난한 듯
4는 옛날 일본 현실 사람들 ts 시켜서 만들어놓음
얜 그래픽이 좋아지긴했는데.. 공격 무시,
마법 무시 이런 이상한거 만들어놔서 얘도 어려움
대신 cg가 타편에 비해 많이 다양해짐 그건 좋은 듯
빨강이 가져다가 한 방 한 방 강하게 스킬쓰면서 때리면 쉬움
즉 너무 어려워서 못해먹겠다. 1>3>4>2 순으로 하셈
짜피 내용이 연결된다해도 유의미하지 않아
개별적인 겜이라고 봐도 무방해서 저렇게 해도 상관없을 듯
마지막으로 요약하자면
난 이 겜을 깨야겠다. 공략 보면서 클리어하셈 나름 재밌음
이외는 그냥 세이브 쓰는게 좋아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