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도저히 맵을 안보면 깰 수가 없는 느낌이다
특히 2장 헤이그 마을 떨어지는 사다리 앞에 석상을 가져다 둔다는 멋진 생각을 한 제작진들께 감사의 뽁큐를 날리고 싶다.
시작 할 때 무녀상을 하나 재미삼아 들고와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예배당을 한번더 간다고 신나는 뺑뺑이를 칠뻔했다.
그 외엔 첫 제작 게임으로는 정말 '야''겜'으로 잘만든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작에서는 제발 맵을 추가해줬으면 좋겠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