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적자면 게임 자체는 좋다. 근데 몇년씩 기다려서 나온 게임 치고는 아쉽다
이 느낌 같음. 별 생각 없이 신작마냥 접했으면 와 이 게임 여기저기 아쉬운 부분은 있어도 어디 하나 크게 모자른거 없이 할만하네 라는 느낌인데
저 옛날 전전 사이트에서부터 체험판을 하고 기대했다가 이번에 해보면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들거같음
게임 스토리랑 캐디, 씬 자체는 되게 만족했음 여주도 귀엽고 다른 캐릭터들도 각자 개성이 있고 스토리도 되게 정석적이다? 씬도 기획물보고 감명받았나 좋은게 많았음(막상 꼴리진 않더라)
다만 아쉬웠던게 뭔가 전부 2%씩 아쉬움
캐릭터들도 개성이 있다 부분에서는 바닐라, 카쥬아, 지지?, 스미나 얘네 이거면 만족하지? 하면서 던져준 씬 몇개가 끝 느낌이고 여캐 말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너무 날림식으로 만든거같음. 대표적인게 겜 처음부터 전형적인 빌런 금태양으로 나온 디아드인데 갑자기 크아악하고 퇴장시키고 끝
스토리도 뭐 정석적인 스토리라 사실 나쁘다 라기보단 아쉬운게 종종 있었음 당장 생각나는건 최종보스 각성전에서 액세스 외치는데 더빙 안넣어준거
시스템은 다른 후기들마다 지적한 옷 갈아입기+H카드 느림+맵 이동 불편 정도?
그냥 엔딩에서 후일담같은거만 보여줬어도 만족했을거같은데 일러스트 하나 띄워주고 타이틀로 보냄+사실상 2회차 없음 이러니까 엔딩보고 임마 뭐노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그래도 완성시켜준거에 감사하고 여기서 공짜로 하는 내가 불평하는거도 웃기긴 하지만 재밌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