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라사키 히나 (마법소녀)
진짜 마법소녀가 되어버린 게헨나 학원의 선도부장.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자신을 아로나라고 소개한 수상한 마스코트와 계약하여 마법소녀로 변신하게 되었다.
본인 말로는 "선생님이 위험해서 대충 계약했더니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알몸이나 마찬가지인 그 모습은 평소 그녀의 이미지와는 정반대.
변신 후의 모습을 극도로 부끄러워하며, 특히 선생님 앞에서는 얼굴을 제대로 들지 못한다.
그래도 키보토스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악에 맞서는 것은 선도부장의 의무라며 오늘도 마지못해 변신한다.
마법소녀 특유의 화려한 필살기 포즈를 취해야 할 때마다 얼굴이 새빨개지지만 그 위력만큼은 절대적이다.
라는 컨셉으로 짤 여러개를 구도, 초점 다르게 뽑아서 용접하고 덧칠이랑 글자 편집해서 만들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