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만차율 300% 3
장르 : 철도 치한 조교 주식 도촬 SNS
플레이 시간: 약 7~8시간 / 올 해금은 못함 / 엔딩 다수
- 3류 인생을 살고있는 공무원 주인공이 철도에서 여러 여자를 치한하는 스토리.
(근데 왜 공무원이 3류인생인가요? 진짜모름)
- 본인은 그냥 있는 그대로 플레이했는데 각 잡고 올 해금 플레이를 하려면 1주 이상은 걸릴꺼 같아 보임.
- 히로인들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나 모르겠는데 굉장히 다수의 직업의 여성들이 나옴.
(직장인, 갸루, 코스어, 정치인, 편의점직원, 버튜버, 탐정, 유치원교사, 아나운서, 인권 운동가 등등..)
좋았던 점:
- 그림체가 이쁨, 히로인들도 몇 명 빼곤 개성이 강해서 좋음.
- 풀 더빙판이 최근에 나온거 같은데 확실히 더빙이 잘 되어 있음.
- 뭐 굴리는 방식은 비슷하나 볼륨이 매우 큼.
(한둘 치한 하고 말겠지 하고 시작했는데 뭐 이리 많은지 깜짝 놀램)
- 기차 역 마다 등장하는 인물이 다르고 환승 개념도 있어서 실제 지하철을 반영하려고 많이 노력했구나 라는게 느껴짐.
(전 시리즈를 안해봤어서 적응하는데 좀 어려웠음.)
- 주식 시스템으로 돈을 버는데 왜 야겜 보다 주식이 더 재밌음 이라고 하면 안되겠죠?
뭐 최종 1억5000엔 정도 번 듯 (은, 원유 코인으로 이득 많이봄, 주식 매입 가능한 개수가 999999개 까지 더라..)
- 치한에 실패하면 합의금을 내거나 도망 쳐야되는데 뒤뚱뒤뚱 도망치는게 개그 포인트 였음,
근데 도망칠때 실제로 좀 쫄림.
아쉬운 점:
- 크게 딱히 못 느낌.
- 지하철 밖으로 나가서 발생하는 이벤트 CG가 애니메이션이면 좀 더 좋았겠다 정도?
추천 여부:
개인 총평 : ★★★★☆
별 반개를 따로 줄 수 없어서 한 4.3점 정도 된다고 생각함
- 재밌습니다. 해보세요 추천 합니다.
처음에 뭣 모르고 하드로 플레이했는데 하드는 조금 빡세긴합니다 한 세번 잡혀가고 이지로 바꿔서 플레이함.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