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얼터에고이즘
-이클립스의 마녀 서클 신작이라 그런지 전작처럼 움떡과 배틀퍽이 다양해서 좋았다 프롤로그도 설정에 따라 다양한 과거사를 체험시켜줘 단순히 처녀 비처녀 스타트가 아니라 어떻게 비처녀가 됐는지 과정이 상세해서 오 쒸발 소리나옴 만족스러웠음 역시 왕왕왕이다
무인도 사원 여행기
-보통 무인도 서바이벌 하면 주인공이나 히로인이 개또라이 새끼로 나오던데 여긴 주인공이 그냥 존나 열심히고 여자들이 틱틱거리면서 피싸는 개년이 아니라 하나하나 꼴리게 하는 순애하렘이라 좋았다 물론 하렘 엔딩 안보고 한 명만 바라보는 바닐라맛 순애 엔딩도 있지만 히로인 버려? 니가 그러고도 남자냐?
엑소시스트 에반젤린
-은색 장발 거유 미녀 내가 좋아하는 네가지임 개꼴리는 태그만 네개를 넣었으니 게임에 대한 기대는 약간 낮추고 들어가서 그런가 아주 맛있게 바닥까지 핥아 먹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이 한가지 있다면 처녀플에 큰 의미가 없고 처녀플을 하던 도중에 대화 한번 걸었다가 개같이 따여버리는 점은 좀 아쉽지만 그런 사소한 단점 정도는 압도 할만큼 꼴렸다
폭유파티 ntr 체험판
-ntr의 전개가 이해는 되지만 너무 밋밋하고 일방통행이라 아쉬울뻔 했으나 개천박 오망꼬 댄스를 보고 있자면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딸딸딸 쒸발 그림으로 다해쳐먹네 미친게임 체험판이라는 단점을 제외하고는 크게 불만없음 좋았다
예속과 해방의 라비린스
-이것도 ntr이 메인인데 위의 폭유파티와 다르게 ntr에 내성이 없다면 크게 피폭 당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ntr의 전후과정이 세세해서 좋았음 나는 좋아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ntrpg처럼 주인공이 무력하게 지켜보기만 하는 내용이 아니라 자신의 실수나 실패로 인해 히로인이 타락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학생을 지킬 것인지 아니면 개같이 굴릴 것인지 선택이 가능해서 좋았다 물론 나는 개같이 굴렸다 개꼴리더라
써놓고 보니까 이번주 존나 쳤네 주말엔 적당히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