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결론: 마지막에 시간에 쫓긴 듯한 미완성작
게임의 구성이랑 디자인은 심플하게 되어있음
낮에는 채집과 생산, 밤에는 여동생들 호감작
채집은 그냥 맵을 돌아다니면서 모아다니면 되고, 특수 재료나 대형 물고기나 특수 오브젝트는 등장 확률이 높은편에 속하는 랜덤으로 되어있음
순차적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특수 재료는 첫날에 왔을때는 보통 안 등장하고 다음날부터 랜덤하게 등장하고, 대형 물고기도 마찬가지로 첫날에 등장 안하고 다음날부터 랜덤하게 등장하며 이전 지역의 대형 물고기를 잡고나서 등장 확률이 생김
그렇게 새로운 맵이 열리면 대충 이런식으로 구성이 됨
첫날 -> 그냥 돌아당기기
둘째날 -> 특수 재료 얻기
셋째날 -> 조합품으로 개방하고
넷째날 -> 특수 재료 얻기
다섯째날 -> 조합품 개방 라인 클리어
대충 나머지 그 2배의 시간은 마저 돈 모으고 배 업그레이드하고 물고기 도감 찾는 시간이라 10일 정도가 걸림
이렇게 각 지역당 대충 10일 정도가 걸리고 40여일이면 대충 전부 깨진다고 보면 됨
생산품도 닭은 100원에 20원 정도로 5분의 1, 소도 200원에 40원 정도로 5분의 1 정도로 1 / N 정도의 수익을 내도록 되어있어서 한 분기 ( 맵 클리어 ) 시간 동안 흑자를 보도록 설계가 되어있음
물론 과수원 같은 후반 생산품은 개판이 되어있어서 다 깨고 돈 남을때 쓰라는거 같아 보이기는 함, 그리고 이런 생산품들 가능한 전부 해도 그 시기의 채집 수익이 더 높도록 설계가 되어있음
다만 작물 사는 토끼 이년은 7일마다 품목이 바뀌는데 다음 지역 개방할때 품목이라서, 7일마다 새 지역 가는 유사 스피드런을 해야 이 년을 이용할수가 있는걸 보면 맨 처음은 7일 정도로 클리어 하는걸 목표로 하는거였나봄, 실제로 7일 이상에서 흑자 보는건 과수원 같은 이상한 것들밖에 없음
다만 이제 호감도로 간다면 약간 복잡해짐, 매일 선물을 줘야 겨우 시간 내에 가능함 ( 그렇게 매일 안 준 나는... )
상품이 맞다면 30 35 40 45 이런식으로 상승하고 대화는 10씩 상승하는데
다 클리어하는 시간인 40일에 맞춘다면
( 30 + 35 + 40 + 45 + 10 * 4 ) * 10 = 1900
여기에 대충 두번째 지역에서 열리는 온천까지 합한다면 대충 25 * 5 = 125 정도로 2025로 대충 맞춰짐
각 라인 당 100씩 20렙이 만렙으로 보이는데, 모든 컨텐츠를 성실히 임해야 대충 엔딩까지 순조롭게 보는게 가능해짐
( 과수원 같은 이상건 하지 말고 )
이 작가의 처음 만든 게임이 턴에 맞춰서 공부 시키는 게임을 만든 작가라 그런지 이런 수학적인 부분에는 의외로 잘 만들어지기는 한것 같음
하지만 그 게임도 20턴 동안 매번 같은걸 하는것처럼, 이번작도 사실 지역만 10일마다 바뀔뿐 매번 같은걸 하고 있는게 같은걸 보면... 뭐랄까 한계가 느껴지는 기분임
이 작가 작품이 전부 맨 처음부터 데레로 시작하고 첫 경험도 빠르게 가고 여주는 그냥 남친이 있거나 빠르게 사귀는 등등 여러가지 특징이 있는데, 여기서 "매번 같은걸 하는 느낌"이라는 특징을 추가해주면 될듯
이렇게 수학적으로는 잘 구성을 해둬서 그런지 그냥 하는데 그렇게 재밌다는 느낌과 특별하다는 느낌 신기한 느낌은 딱히 없었음, 그렇다고 떡신은... 완성된 느낌도 안 들고
맨 처음처럼 그냥 키우기 장르로 초심 찾은 다음에 움떡 같이 씬에 장인 정신을 발휘하였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은 느낌
후결론: 미완성작
그냥 뇌빼고 노가다 좋아하면 무난하게 하는건 가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