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 없이 적는 후기 글이지만 해보려는 분들이나 처음에 게임 할 때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글 적어 봅니다
1. 야 3/5
약간 돌려 막기 그림도 자주 쓰고 화풍도 그렇게 수려하지 않지만 확실히 제작자가 본인 입으로 라이터 출신이라고 해서 그런지
상황 묘사나 인물들간의 심리가 몰입감 있게 표현 되었음
가장 인상 깊었던게 "하렘" 상황에 대해서 꽤 개연성 있게 묘사되어 있어서 몰입할 수 있었음
뭐 그래도 1기가 도 안되는 야겜에서 한계가 있지만 무지성 하렘 결성은 아니라서 좋았음
2.겜 4/5
글쓴이는 시작하자마자 리얼모드로 했는데 시작하자 마자 남쪽 강가 남서쪽 온천 발견하고
위생은 매일 온천 들려주면서 위생과 스트레스 관리 남서쪽에서 식재료 채집으로 야생초 얻어서 허기랑 면역 관리해주면
절대 게임오버 당하지 않고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는 난이도임
추가적으로 필요한 정보는 동굴에서 i 모양 클릭하면 나오는 정보들로 충분히 클리어 가능함
게임 전체적으로 필요한 정보만 있는 ui와 "야"를 경영의 한 요소로 포함 시킨 "야겜" 본연의 역활을 충실히 했다고 느꼈음
3. 총평 3.5/5
진짜 조금만 더 다듬으면 갓겜 될 수도 있었지만 아쉽게도 제작자의 노 DLC 선언으로 혹시 게임플레이를 할까 고민하고 있으면 지금 해도 될꺼 같음
개인적으로 진짜 오랜만에 나온 "야와 겜을 동시에 챙긴 야겜" 이라고 생각함
특히 등장인물만 많고 속이 텅 빈 하렘이 아닌 진짜 하렘인게 킥이였음
스팀 버전 나오면 구매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