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로 파벌 작 하다가 패왕 됐는데 각 인물들 호감도 작 했던거도 다 날아가고 충성도 수치로 전환되고
충성도는 나락가서 애들 다 나가고 타락 다 시켜놓은 여캐들도 갑자기 쌩깜
부하 플레이 할 때는 메인 스토리 진행되고
내가 그 극중에 녹아들어서 활동하는 삼국지 장수제 느낌이었는데
패왕 되니까 개인 서사 없앤 크킹됨. 그냥 무한 반란이랑 봉신 투정 막기 겜임
첩으로 임명해도 야스 거부하고 개인 인물은 패왕은 방문도 못하게 되어 있음
은하 통일이 목표인 겜 취지랑 상반되는 것처럼 왕이 되니까 오히려 할 수 있는게 적어짐
재밌게 하다가 갑자기 식어버리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