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런구도로
대딸이랑 펠라만 나오는 게임인데용
속옷이 젖을 때까지 서클의 첫번째 작품이더군요 (RJ350241)
펠라를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한텐 정말 취향 저격 제대로 들어왔는데요..
아쉬운점은 음성이 없다는것과, (풀더방은 절대 안바라고 하아하아하는 한숨이나 신음소리정도는 원해용) 아직까지는 테코키까지밖에 못봤는데 뭐 테코키하는 효과음같은것도 없네용..
펠라가 메인인 게임인데 왜 테코키밖에못봤냐 하면?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인데, 이게 대사량이 많아요. 애초에 연인끼리 일상적인 대화, 야한 대화 존나 주고받으면서 대딸받고 펠라받는 겜인데.. 근데 저장기능이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이걸로 중간에 빼고 현타가 와서 게임을 삭제한다? 다시 이 대사를 첨부터 봐야해요.. ㅠ
그래서 전 테코키 장면에서 지금 한발 빼고, 게임 끄지도 못하고 이 글 작성하는 중입니당...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