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에 끌려서 시작을 했습니다.
이 게임은 서사가 좋습니다. 남매가 투닥거리는 모습을 상당히 생동감있게 그려냈습니다. 적당한 서사 구조도 짜여져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대사를 진행해나갈수 있게 합니다. 이렇게 싸우는 애들이, 저렇게 틱틱거리는 여동생이 나중에 어떻게 될까? 도대체 얘들이 어떻게 섹스를 하게 될까? 하는 호기심이 자연스럽게 들 정도로, 대사 구성과 이야기 흐름을 잘 짜놓았습니다.
게임이 진행되며 섹스를 하게 되고, 그 이후에도 몰입감을 유지할수있는 흐름으로 진행이 됩니다.
이렇듯 진행성만을 보자면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h씬이 마음에 안들었기 때문입니다. 일러스트? 한 두장으로 h씬이 진행되는데, 생각보다 꼴리지가 않았습니다.
움직이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그렇다기에는 움직이지 않는 h씬도 꼴리게 봤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일러스트 h씬에 꼴림을 느끼는 기준치가 높은 것일수도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지만 일러스트 h씬도 괜찮으신 분은 찍먹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