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부터 해서 2층 올라가고 렙은 90돌파하고 적어봄
우선 체험판 1시간 정도 해보니 던전 난이도가 초반에 쉽지 않은 다크소울 느낌이라 전사 이지만 이케이케 허술한 3개 특성을 줘서 시작함
초반에 꽃 좀 팔면서 기본 장비 삼 - 던전 줘팸 - 돈벌면서 정조 낮춰서 씬도 몇개 봄 - 다시 던전 개 줘팸 - 더 볼 씬 없나?? 이제 뭐함?? 단계
결론 부터 말하자면 야 > 겜 보다는 야<<겜의 느낌이 많이 들었음
다른 후기에도 말한거 처럼 시츄가 뭔가 '여기서 끝? 뒤에 더 없음?' 하는 것들이 많았음
자유도는 높아서 좋음, 근데 맵은 지도 만들어야줘야 되는 수준임, 이거 뭔 다크소울식 던전이더니 맵도 다크소울식이여 (피로도 있어서 무제한 돌기 힘들엇)
1) 취향에 따라 갈리겠지만 시츄나 성향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대사는 꼴림이 맞음 (손번역 존버 필요)
2) 그림체는 럽럽보다는 먹을만함, 럽럽이 홍어애라면 이건 청국장 수준
3) 개인적 25년 꼴림 goat는 풍기위원장이 압도적 1위, 언홀메는 잘만든 게임 만나서 즐거운 기분
4) 그럼에도 나도 모르게 정신차리면 2,3시간 던전만 개 줘패고있음 (웃긴건 전투는 자동 돌리고 길만 찾고잇음)
정말 맛있는 양식 먹고 오 맛있다 하고 집에와서 저녁으로 라면 땡기노 하고 아삭한 김치에 라면 끓여먹는거 같은 게임임.
최선은 손번역 나오고 하면 '야'는 부족해도 각종 대사나 시츄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좋은 겜이라고 생각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