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야짤 올린 후에 어떤 챈럼이 포레스티아 후기 글 올린 거 보고 일요일 오전 11시에 시작했씀
그림체가 유독 취향이라서 그런 것두 있고
나 같은 경우는 가을 17일에 끝냈는데 다른 챈럼들 말 들어보면은 여름 중반~후반부에 끝냈다는
사람이 많던데 내가 유독 느린 편인가 봄 아무튼
떡신은 그림체 때문에 높은 평가 줘도 괜찮을 것 같음
게임 플레이 상 느낀 점만 말해보면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은 스타듀밸리와 거의 동일함
스프링쿨러,날씨 시스템, 광산, 등등 스타듀밸리와 같은 느낌으로 동일하게 노가다성이 상당히 짙다는거 ㅇㅇ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하렘이 있었으면 어땠을까랑 고백 취소 못하는 게 좀 아쉬웠음
그래도 그림체나 재미같은 거 보면은 야겜 자체의 완성도로서는 높다고 봄
1년 패치 로드맵 있다고 들었는데 그거 다 업뎃되고 나서 다시 해볼 의향있음
암튼 게임 재밌게 했는데 내 일요일 어디간거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