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 이거 사실 대부분 진짜 뺏기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없고
그냥 대충 쉽고 빠르게 히로인이라고 있는 것들
야스랑 관련만 되면 지능 마이너스되서 응고고곳 오고고곳 하면서
인스턴트로 절정 뷰지 분수 푸슛파슛 싸는 거 보려고 하는 경향인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함.
약간의 빌드업은 이야기를 완성 시키는 감칠맛 정ㄷ로만 있고
정신이나 마음도 뷰지분수 푸슛파슛마냥 순식간에 인스턴트로 타락하는 ㄹㅇ 딸감 NTR...
사실 명작이라고 불리는 그런 것들도 빌드업은 좋지만
야스 타락은 오우쒸발 야스 대꼴;;; 같은 팍팍 해버리는
그 뭔가 패스트푸드 같은 느낌의 술술 넘어가는 그런 거 있다고 봄.
그런데 이 제작사는 진짜 한결 같이
'NTR? 아 그거 좋아하시는구나ㅋㅋㅋ 우리 NTR 겜인데 함 츄라이츄라이ㅋㅋㅋ'
하면서 유혹하는데... 막상 게임을 쭉 플레이하면
-> 아시발 순애순애순애순애순애 아 씨발-!!!!!! 하게되는...
ㄹㅇ 히로인의 사랑과 진심은 그대로 남겨 놓으면서
정신과 멘탈을 박살내서 심신미약 상태로 만든다음
억지로 범하며 절정시키는 느낌이다보니
쉽고 빠른 히로인 타락이 없으니까 멘탈이 살살 찢기면서
ㄹㅇ 찐사랑 순애 협박함ㅋㅋ
전작인 약속과 계약의 생츄어리가
NTR겜임에도 불구하고 최종 트루엔딩에 도달하면
장대한 순애를 보기 위한 대서사시를 달렸던 것과 같은 느낌임
전작 막판에 이건 진짜 ㄹㅇ 감동 개지려서 움짤도 만들어서 보관중임ㅋㅋ
아무튼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MSG 팍팍 뿌린 NTR 먹다가
이런 거 마주치니까 진짜 어지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