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골목 잡화점에서 음모에 휘말려 광산 노예로 팔리고.탈출 시도하다가 계속 실패하다보니 걍 인벤토리에 있는 물건 다 팔아서 권리서 사서 탈출근데 나와보니까 고향이 아니라 추방자들의 도시네? 한참 해매다가 걍 죽었더니 다행이 복귀정신력 0에 완전 그지 새끼라 마을에서 알바하면서 장비 맞추고 새출발... 옛날 료나 rpg 하던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