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이 너무 부족해져서 정리는 해야하는데
이미 다 한걸 지우기에는 이거 꼴렸었는데 또 하고 싶어지면 어쩌지? 이 씬이 다시 보고싶어지면 어쩌지?
다운받아놓고 손도 안대서 압축도 안 푼 게임들은 이거 다 지웠다가 해보고 싶어지면 어쩌지? 과거의 내가 맘에 들어서 받은건데 나에대한 배신이 아닌가?
이런 고민들을 하면서 요새 올라오는 방주복구에 손댈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2테라짜리 이거 하나 사니까 쾌적함이 다르네
역시 메인 컨텐츠는 야겜 플레이가 아니라 수집이 맞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