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탐은 5시간 30분 세이브 로드하면서 한 거 생각하면 거의 하루 다 쓴듯
엔딩은 B,D 봤음
막히면 공략 보면서 하니까 어렵진 않았음
소울류 게임은 다크소울 3이랑 엘든링 해봤는데 쯔꾸르에서도 그 기분 나더라 재밌었음
왜 야스씬 없애고 게임만 하고 싶어하는 지 알겠더라
동화 모티브 애들이 많은데 이런 거 좋아해서 "야" 쪽도 꽤 좋았음. 씬도 많고
근데 1회차다 보니까 못 살린 애나 그런 게 많아서 아쉬워서라도 2회차 하고 싶기도 한데 딱히 새로운 보스는 많이 없으니까 후기나 나무위키 같은거로 보고 바로 2로 넘어갈까 싶네
난이도는 딱히 올리진 않았는데 후반쯤엔 동료도 안부르고 마법 죽창되서 뭔가 머리 안쓰고 한듯
스토리는 흥미로웠는데 책장 억지로 다 채우니 방 하나 더 채워야 되길래 포기
다 살리는 A엔딩 보고 싶은데 궁금한 건 C엔딩이라 참
여튼 재밌었다.
2에는 다른 모티브들 많겠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