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파도에 휩쓸려서 오고
누구는 갈매기 발견해서 따라 들어오고
누구는 기절해있다 깨어보니 도착해있고
내 경우엔
다 끝났구나 생각해서 납득하고 뭔가 생길줄은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필요한 자료 찾으러 다니다가 개인 채널에서 키워드를 발견해서 오게 됐음
댓글도 잘 안읽고 다른 사이트도 안가다보니
장례식장에서 탐색할 생각도 없었고 해서 늦은거 같음
들어올때 천단위었던거 같은데 속도로 보면
누가 광고하는거 같음
다수가 이를 불쾌하게 여기는거 같고 나도 동의하지만
난 공화국을 믿어보려고 함
빅토리아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