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게임 후일담까지 달려봤다.약간 이런류의 감상형?에 가까운 겜은 처음이였는데 내 취향은 아니더라.
겜적으로는 히로인 조형이 잘 된것 같음.
마이카는 전형적인 일진상같은 느낌이였고,
린은 어른스럽고 퇴폐적인 느낌이 좋았음. 특히 이런애가 남주한테 진심으로 빠진뒤에 예전에 원조교제같은 거 했던 것 때문에 남주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 약간 전전긍긍하면서 뒤에서 앓으면서 삽질하는게 ㄹㅇ 꼴린다고 생각하는데 아쉽게도 그런 건 없더라.
아오이는 얀데레 소꿉친구로 정석의 가까운 느낌인데 톰보이인게 색다르게 다가왔음.
엔딩은 정실 제외하고는 아오이가 젤 낫더라. 딴 애들은 다 먹버했는데 아오이는 엔딩에서 책임지고 같이 사는게 순애느낌도 좀 나고 좋았음.
후일담에서는 애들이 다 정상인되니까 좋더라. 솔직히 본편은 애들이 다 정병같에서 린 제외하고는 어린애 상대하는 것 같았는데 후일담에서는 성인 되니까 좀 성숙해진 느낌나고 귀엽더라. 근데 후일담까지 합쳐도 H씬이 적은게 좀 흠같음. 그거빼곤 사실 거의다 좋았음.
다만 이거 먹고 색귀먹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색귀 먹고 이거 먹으니까 좀 덜 꼴린다고 해야하나? 색귀는 내가 펨돔에 눈을 뜨게 해준 느낌이였는데 이건 그 정도는 아니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