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해본 게임 4개도 안되는 뉴비임
여동생 판타지, 요몽원 같은 것만 해보다
언홀메 관련 섭글 리젠이 높길래 나도 해보고 엔딩 후기임
- 이런 야겜 장르가 있구나. (순수 뉴비이슈)
- "야" 라는 속성이 붙으니 RPG가 더 재밌구나.
- 게임 시작 전 길 찾기 요소에 질문이 많던데 왜 묻는지 알겠다, 지도 만들어준 분 정말 고맙다. (없었음 3층에서 꼬접했을듯)
- 2회차는 많이 묵혔다가 해야 할 것 같다. (npc아르 어디감...? "야"씬의 깊이감 부족. 근데 보통 컨텐츠 보강을 해주나...?)
- 그림체에 왜 호불호가 있는지 알겠음, 다른 야겜 주인공 몸에 좋은 향기가 날 것 같다면, 언홀메 주인공에겐 좋은 냄새는 안 날 거 같음...
진짜 3일동안 너무 재밌었고 즐거웠음.
특히나 이런 장르도 있구나? 하며 감탄도 했음.
그래서 비슷해 보이는 셀레스포니아, 프레이게임, 그레이스, 암브로시아도 준비중임
다들 재밌게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