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본적으로 네토라레물은 대상을 자신과 비교하지 않고 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하지 않음
어디까지나 관측자 입장에서 남자가 여자를 다른남자에게 뺏긴다는 느낌이지
근데 노가다 형식의 게임에서 무기를 맞추고 조합을 맞추고 여러 시행착오 끝에 플레이하다보면
내가 키운 캐릭터가 강해졌다는 뿌듯함과 동시에 어느정도 그 캐릭터에 애착이 생겨버림
그래서 내상이 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