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겜 많이 하다 보면 갓겜느낌이 오잖아. 이 겜이 딱 그거였음.
ost도 괜찮게 나오는데 캐릭터 생성창에서 크~이거지 바로 느꼈음.
게다가 임신태그도 있어서 정말 싱글벙글하면서 즐겼음.
뭐 여주 체형은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겜 어디서 또 찾겠어 ㅎㅎ.
그러다가 고위층 후원으로 실사 찍는 오타쿠에게 낚여서 고블린에게 당하기 직전 씬에 갔지.
고블린에게 당해서 임신을 한다? 이거 완전 포상이잖아?
그러기 전에 의식으로 나를 펫으로 보기 때문에 고추같이 생긴 냄새나는 버섯을 빨아?야해서 빨았지.
그때 씬이 아~....... 진짜 이런 느낌이었음.
호바밧 쭈와압 하는데 갑자기 럽럽마버+시무라아주머니 생각이 팍 들면서 꼬추가 팍 식었음
그러니까 갑자기 게임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짐.
그래도 초반 재미있게 했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갓겜일듯함.
또 확인하고 싶은 건 임보출 컨텐츠가 있을까?인데 못 즐기고 간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