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 서클 게임이랑 느낌이 정말 비슷하네.
다만 산채비빔밥 기준으론 111 보다는 약간 순한 맛?이라고 해야 하나, 111이 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넣어봤어! 란 느낌으로 다양한 시츄의 떡신을 집어넣어서 제공한다면 산채비빔밥은 순한 맛 위주로 넣을 수 있는 시츄는 다 넣은 느낌이라 해야 하나?
근데 또 전작 안ti도우美 샘플 스샷이 하드한 게 보이는 걸 보면 그냥 111이랑 똑같은 것 같기도 하고.
그 외에 분명 그림체도 꼴리고 시츄도 다양하고 히로인 목소리도 있고 있을 거 다 있는데 막상 해보면 슴슴해서 별로 안 꼴리는 인스턴트 같은 느낌인 것도 완전 빼박임.
혹시 두 서클이 뭔가 관계가 있는 건 아니겠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