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는 네토라레보다는 치팅(바람)에 가까움.
분리형 원룸(방이랑 부엌이 미닫이 문으로 나뉘어진)이 배경이고 남편 아내, 아내 동창 남자 이렇게 셋이서 나오는 만화.
특징은 시점 전환 없이 몰래카메라처럼 원룸 정면에서 바라보는 장면으로 고정되어 끝까지 진행된다는 점.
내용은 뻔한데 남편 자고 있는 동안 동창 애가 어렸을 때 여자한테 관심있었다 고백하면서 처음에는 강제로 키스만 시전.
이때 부엌에서 미닫이 문 닫힌 상태로 그림자로만 보여주는 연출이었던 걸로 기억.
여자가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키스 맛보고 그때부터 아마 펠라치오? 해주고 부엌에서 원룸으로 넘어오면서 본격적으로 섹스 하고.
마지막에 남자가 또 연락한다고 하고 끝났나?
확실치는 않은데 이게 오리지널 시리즈가 아니라 속편 혹은 속속편이었던 걸로 기억함.
분명 인상깊게 본 만화였는데 북마크를 안 해놔서 이곳저곳 찾아봐도 안나와서 너무 답답함.
찾아줄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