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 프리스트 세라 ===
하이 프리스트 세라 #01: 빈민촌 전도기
=== 은퇴 쿠노이치 유키에 ===
은퇴 쿠노이치 유키에 #01: 도자기 항아리 회수 의뢰
태그) 닭장, 천박, BBW, 좆밥, 똥까시, 화장 번짐 정도....?
이미지의 퀄리티나 색감같은 일관성이나 스토리 개연성을 심하게 따지려 들다보니
연재가 늘어지는 거 같아서 그런 건 이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때문에 급전개라던가 전체적인 내용은 좀 엉성할 수도 있습니다...
검수라고 해야할까요?
전체적인 내용을 다듬지 않았습니다
필력 좋지 않고, 취향도 살짝 하드할 수 있습니다.
피드백 언제나 환영입니다
너무 제멋대로 막 나갈까봐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노인의 의뢰로부터 약 2주의 시간. 몸이 민감해진 유키에의 일상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유키에는 술집에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출근을 하지 않았다.
성욕이 늘어나 매일 밤 자위를 했으며, 자위로 성욕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남편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는 빈도수가 늘어났다. 하지만 남편의 것으로는 당연히 만족이 되지 않아, 겨우 자위로 하루하루 버텨냈다.그러던 중, 노인은 그녀의 정체를 누설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그녀를 불러내어 신체를 개조하기 시작했다. 노인은 유키에의 팔과 다리를 묶어 도망치지 못하도록 하였고, 천천히 개조에 들어갔다.
"으호옷.....♡ 오혹....?♡"
유키에를 공중에 매달아놓고 음란한 향을 피웠다. 유두에는 무거운 무게추를 달아 젖꼭지가 비대해지도록 하였으며, 밧줄로는 보지를 압박하여 더욱 예민해지도록 하였다.
이 작업 때문에 유키에의 함몰 유두는 더이상 안에 숨어있지 않게 되었다."으럇!"
"으기히이이익..?!?!!❤❤"
보지에 맞닿아있는 밧줄을 앞뒤로 당기며 가지고 놀다가 위로 확 들어올려버릴 때 애액을 싸지르는 것이 맘에 든 듯, 노인은 온갖 방법으로 유키에를 희롱하였다.
유키에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밧줄에 매달린 채로 발버둥 치는 것 뿐이였다.
일주일간 그녀를 매일같이 불러내어 가지고 놀던 노인은 이제 그만와도 된다며 그녀에게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게 하였다. 하지만 그녀에게 '원래의 삶'이란 것은 이제 사라졌다.술집에서 일하는 유녀들에도 종류가 다양하다. 술을 따라주고 술자리에 동석하여 손님들의 흥을 돋우고 지갑을 열도록 유도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고급 유녀일수록 다양한 예능을 제공한다. 노래, 춤, 악기 등을 중점으로 손님을 접대하는 게이샤부터 화려한 장식과 함께 교양을 겸비하여 시를 짓거나 노래, 춤, 거기에 손님과 연애 편지를 주고받기도 하는 오이란과 다이유 등 그들만의 서열과 계급이 존재한다. 저급 유녀일수록 곧바로 성매매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았고, 고급 유녀는 연애와도 같은 접대와 분위기를 가진 후에 합방하는 것이 기본이다.
비록 자신의 정체를 숨긴 유키에지만, 그녀에게 남편이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유키에는 고급 유녀로 취급 받는 덕에 유사성행위를 최대한 피할 수 있었고, 그것이 돈을 벌면서도 남편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이였다.유키에는 손님들이 즐기는 술자리에서 노래와 춤으로 흥을 돋우는 일을 주로 하였다. 손님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할 수 있었기에 그녀에겐 유일무이한 선택지이기도 하다.
공연의 시간이 되어 그녀가 방에 들어설 때면 모든 관심과 집중은 그녀에게 쏠렸고, 손님들의 옆에 달라붙어 애교를 부리던 유녀들은 뒷전이 되어버렸다. 그 때문에 유녀들 사이에선 매춘을 하지도 않는 유키에가 눈엣가시로 보이기도 한다.가락의 연주가 끝난 후에는 전통의 춤을 추었다. 옷자락을 살랑살랑 흔들고, 부드러우면서도 경쾌한 발걸음으로 무대는 완전히 장악되었다. 자신의 신체를 완전히 노출하여 문란한 춤을 추어 손님들의 관심을 끄는 저급 유녀들과는 격이 다른 춤사위가 끝나면 손님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이따금씩 술집의 손님들과 동석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 대외적으로 명성과 권력이 드높아 영향력이 센 인물이나 술집의 매출을 책임지는 단골 손님들의 눈치를 본 지배인이 유키에에게 직접적으로 동석을 요구할 때 뿐이였지만, 유키에는 그마저도 내키지 않았다.
하지만 내키지 않는 것과는 별개로 자신에게 일이 주어지면 늘 최선을 다하여 접대를 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정신이 흐트러지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 술을 입에 대지 않았다.술에 취한 손님들은 유키에와의 하룻밤을 기대하며 그녀에게 손을 대는 경우가 많았지만, 유키에는 늘 그러한 요구를 거절했다. 과도한 신체 접촉이 이루어질 경우, 완강히 거부 의사를 표하거나 지배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상황을 벗어나곤 했다.
고위층 인사의 요구마저 거절하던 유키에는 결국 지배인에게 혼나게 되었고, 가족들을 위해 일을 그만둘 수 없었던 그녀는 이를 기점으로 손님들이 권하는 술을 조금씩 마시기 시작했다.
노인의 신체 개조 후, 첫 출근.
몸이 민감해지기 전이였다면 적어도 술은 마시더라도 신체만큼은 손대지 못하게 했을 테지만, 예민해져버린 유두는 만져진 것만으로 그녀의 이성을 흔들기 충분했다. 음란한 몸이 되어버려, 성욕이 밀려올 때면 유두가 발기되어 자신의 현재 상태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곤 했다. 유키에는 손님들의 집요한 애무와 적극적인 구애에 결국 조금씩 선을 넘기 시작했다.유키에는 남편 이외의 남성과 하지 않았던 키스부터 시작하여 신체의 가벼운 터치를 허용하게 됐고,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는 것에 거부감을 드러내지 않게 되었다.
가게의 오랜 단골 손님이지만 못생겼다는 이유로 다른 유녀들이 챙겨주지 않은 손님은 편견 없는 유키에가 함께 시간을 보내주었다. 그러나 그는 여타 다른 손님과 달리 사람을 대해본 경험이 적은지 대화에서부터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유키에가 다음 대화에 대해 고민을 할 때마다 술을 권하여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유키에는 과음하여 무방비한 상태로 드러눕게 되었고,
"으홋..♡ 후읏.... 읏, 하긋....!♡"
손님이 무엇을 하는 중인지조차 제대로 분간하지 못하여 암컷즙을 흩뿌려대며 꿈나라 여행을 하기 바빴다.평소처럼 지배인에게 도움 요청을 하지 않으니 유키에는 몸이 술에 떡이 된 채로 갈 데까지 가게 되었다. 정신을 차리기 힘들어하는 유키에의 몸을 뒤집고, 이미 축축해진 보지로의 삽입은 쉬웠다.
유키에는 그가 관내에서 엄격히 금지된 질내사정을 하는 중인지도 모르고 달콤한 신음소리를 흘려댔으며, 싸지르는 애액의 양은 그녀가 얼마나 음란한 몸이 되었는지를 대변해주었다."어? 추남 아저씨랑 잔 년이다."
"알고보니까 그쪽 취향? 푸흣."
"들리는 소문으로는 애도 있는 유부녀라던데~"
"야, 쉿. 이쪽으로 온다."
소문은 삽시간에 퍼졌다. 평소에도 유녀들에게 미움을 받던 유키에는 이번 일을 기점으로 노골적인 따돌림을 당했으며, 그녀의 입지는 낮아졌다. 게다가 다른 손님들에게는 몸을 허락하지 않았으면서 추남에겐 몸을 허락했다는 점 또한 크게 작용하여 유키에의 입장은 곤란해졌다.더이상 '고급 유녀'가 아니게 된 유키에는 저급한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꼴사나운 춤사위를 추거나 음란한 몸뚱아리를 드러내놓게 되었다. 어떻게든 손님을 끌어모아야했기에 그녀 스스로도 자존심을 내려놓고 큰 결심을 한 것이다.
그녀의 생각과는 달리 저급 유녀의 삶은 더욱 비참했다.
유키에가 최선을 다하여 손님들을 끌어모으면 그중에서 고액을 부르는 손님에게 팔려나갔고, 손님과의 대화나 술자리를 통한 친목 과정없이 곧바로 성매매로 직행하게 되었다.저급 유녀에선 찾아볼 수 없는 아름다운 외모와 풍만한 육체 때문에 돈이 없는 남자들도 빚을 내어서 그녀를 안아보려고 모여들었다.
손님이 많을 때면 한 번에 여러명을 상대해주어야 했고, 몸이 지친 상태에서 다음 손님을 받도록 강요 받기도 했다.
이러한 삶은 지속되었고, 유키에는 음란해져버린 몸에 대한 욕구 해소를 할 수 있었지만, 남편과 아들에게 죄책감을 가지게 되어 이 일에 대한 지속성을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하였다."ㅇ, 오호오옥..?!❤ 처, 천처니히잇...!!❤❤"
하지만 자지가 들어오면 날아갈 듯이 기분이 좋았고, 이 일을 그만둔다는 것은 스스로도 말이 되지 않는다고 여기게 될 정도가 되었다. 이전의 그녀를 알던 사람이면 너무 많이 변했다고 느낄지 모르겠지만, 그녀는 이것이 좋았다."아~ 이 아줌마 보지 최고네~"
"ㅈ, 잠..?!♡ 아줌마가 아니힛..?!♡"
"내가 아줌마 보지 전문가라 잘 아는데, 이건 완전 아줌마 보지잖아~"
"ㅇ, 으긱❤ 아니야핫...!!❤"
젊은 남성에게 놀림 당하는 중에도 몸은 기뻐하느라 정신 없었고, 특히 몸을 꼼짝 못하게 한 채 박아댈 때마다 내재되었던 피학적 성향에 보지는 더욱 즐거워했다."후우... 시원하게 쌌구만. 우리 궁합 좋은데, 누나? 어떻게 생각해?"
"....오, 호오오....♡"
"어이, 할망구. 일어나봐."
"오오.....♡"
"등신같은년. 앞으로 자주 올게?"
양아치같은 남성은 유키에의 몸이 진이 빠지도록 즐겼고, 담배를 뻑뻑 피워대며 인사를 하고 떠난다.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집요한 요구에 키스를 하며 섹스를 하는 도중, 자신이 책임지겠다며 질내사정을 요구해오는 손님이 있었다. 유키에는 당연히 규정상 금지되어있다며 그를 거부했으나 그의 요구는 완강했다. 결국 자신은 결혼을 한 유부녀이며 자식까지 있다는 사실을 말하며 그의 사정을 제지하려 했으나, 연약한 여성에게 힘이 있겠는가.
"애까지 딸린 년이 여기에서 일할 수 있을 거 같아? 앙?"
"....."
"너는 나한테 감사해야한단 말이야~"
유키에가 유부녀임에도 이곳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배인은 이를 빌미로 그녀를 협박하였다. 비밀을 지켜주는 댓가로 자신의 성욕을 해소시켜주는 것이 그의 요구.유키에는 더이상 떨어질 곳도 없다고 생각하며 가족을 위해서, 돈을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욕구 만족을 위해서 이곳에서의 일을 그만둘 수 없었기에 필사적으로 그의 자지에 달라붙으며 아양을 떨었다.
날이 갈수록 유키에는 망가져갔다. 가족들 생각에 맨정신으로 일하기 힘들어, 술에 취하는 일이 잦았으며, 그럴 때마다 몸을 상대방에게 완전히 내어주어 가지고 놀게 했다.
그녀가 맘에 든 남성들은 유키에에게 추가금을 지불하여 술집 밖에서도 그녀에게 봉사를 받기도 했다.
이제는 배설용 여자가 되었기에, 씻지 않은 남성들이 자신들의 좆밥이 가득한 자지를 깨끗이 해줄 것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상당히 추잡한 행위였기에 일반적인 유녀들은 하지 않지만, 유키에가 해주지 않는다면 다시 오지 않겠다는 반협박성 말에 그녀는 참아냈다.
지저분한 귀두를 차례대로 정성스레 핥아올려주며 그들의 요구대로 좆밥을 닦아내고, 자지가 침으로 번들거리게 만든 후에야 그들은 만족할 수 있었다.
똥까시의 경우, 200엔이라는 추가금만 지불하면 아주 쉽게 받을 수 있었다. 워낙 요구하는 이들이 많았기에 정성스럽게 자지를 빨아낸 뒤, 지저분한 항문에 얼굴을 붙이고 그곳의 구린내를 맡으며 빨아대는 것이 이제는 익숙하다.
비록 저급 유녀로 추락했지만, 웬만한 고급 유녀들보다 항상 찾는 손님들이 많았기에 관내 최고 유녀가 결국 계략을 꾸며, 유키에를 은퇴시켰다. 유키에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게 하고, 다시는 이 업계에 발을 못들이게 하여 그녀의 수입원을 완전히 망쳐놓았다.
술집에서의 일을 그만둔 유키에는 다시 가정에 충실할 수 있었다. 비록 몸은 여전히 민감해져있지만, 가족들을 배신하던 것을 멈추자 마음이 한결 편해진 기분이다. 유키에는 해소되지 않는 성욕을 억누른 채 앞으로의 생활을 이어나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