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 선생님들께 제언을 받아 게임을 선택하고 즐기고 있던 사람입니다. 선생님들께서 추천해주신 작들 이외에도 몇가지 유명한 타이틀을 해보며, '명작을 하면 내 취향이 그쪽으로 넓어지겠지' 라는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취향이 더 좁고 편협해져 이에 맞는 게임을 찾을 수 없어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혹여 이러한 사람도 즐길 수 있을만한 게임을 알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것
-회피할 수 없이 NTR 당하는 것(하는 것은 약한 수위에서 가능)
-대변
-미연시 형태로만 진행되는 게임(저한테 너무 안맞았습니다)
-여주물(캐릭터에게 몰입을 해야 즐길 수 있는 타입인데 이입이 어려웠습니다.)
-야>>겜(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게임성에 대한 보장이 필요합니다.)
필수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주인공에게 남성기는 있어야 합니다.(실제로 남성이든 여성이든 상관 없습니다.)
-없으면 좋겠지만,큼지막한 오류가 있다면 이에 대한 해결법이 있어야 합니다.(ROBF 시리즈 정말 좋아하는데 4.1과 S4U가 전부 버그와 인증으로 진행이 막혀 생기게 된 취향입니다.)
있으면 좋아하는 것
-다른 형식이여도 좋지만, RPG 형식 매우 좋아합니다.
-아니여도 괜찮지만, 관계를 맺는 상대들의 다양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나이, 체형, 종족, 성별, 관계 형태 등)
-아니여도 지장은 없지만, 제 캐릭터가 인간형이라면, 사람같이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ex: 야리몬 주인공정도면 됩니다.)
-퍼리, 몬무스 좋아합니다.
-비슷한 형식의 시리즈가 있으면 매우 좋아합니다.
-CG의 형태는 크게 상관이 없으나, 풍화되어있는 듯한 해상도/CG는 안구 피로감을 유발하여 선호하지 않습니다.(이 때문에 아직 프로넌트 심포니를 못해보고 있습니다.)
해본 게임 중, 취향에 맞았던 것
-야리스테 메스부타(위 취향의 기틀을 잡게 된 게임입니다.)
-아, 유령(대사와 CG의 형태가 훌륭했고, 게임성도 간단하지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푸른 빛과 마검의 대장장이(절망적인 난이도지만, 게임의 형식 자체는 저의 취향이였습니다, 무기 파괴 시스템의 잔혹성이 조금만 덜 했으면 좋겠지만...)
-ROBF 시리즈(정말 재밌게 즐겼고, 그렇기에 오류나 인증, 파일 에러등으로 인해 시리즈 중 어느 하나도 엔딩을 보지 못한게 한이 된 시리즈입니다.)
-갓 딴 임신시키기 좋은 날(대화, 이벤트, 관계. 심플한 인간관계 압축과정을 통한 여러 히로인과의 상호작용이 재미있었습니다.)
-이세계 가위바위보 용사(AI의 절망적인 가위바위보 실력이 아쉽긴 하지만, CG가 미려해 나름 즐겼습니다.)
-Spaceship With Operator
-제국의 관문지기(페이퍼 플리즈를 재밌게 즐겼던 사람에게 있어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브소녀 전차(제국의 관문지기가 매우 라이트해진 느낌으로 다가와 이 또한 즐기기 좋았습니다.)
-강자 한정 섹스 공인 도시 ~나락에 모인 여자들~ (세진다. 이긴다. 한다. 간단하면서도, 주인공의 육성 방법도 나름 다양해서 상당히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니라마레 퀘스트(위의 작품보다는 전체적으로 육성의 재미는 좀 덜어내졌지만, 그만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생긴것 같아 즐거웠습니다.)
-In HEAT(퍼리 좋습니다. 매우 좋습니다.)
-I will purify you(몬무스도 좋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해본 게임 중,취향에 맞지 않았던 것
-언홀리 메이든(CG는 보기에 좋았으나, 저를 고블린 소굴에 던져놓고 문 닫고 지 성기나 부여잡은 개자식을 찾아서 찢어죽이지 못해 화가 나서 그만뒀습니다.)
-셀레스포니아(차라리 제가 플레이하는게 악당이였으면 행복했을텐데 당해야 하는 입장을 플레이하려니 죽을맛이였습니다.)
-femboy futa house(게임성이 나쁜건 아닌데, 퀴즈의 내용 등이 너무 난해했습니다. 아직도 포션 만들기 정답이 왜 그건지 모릅니다.)
-후타나리 검사와 마계의 소녀(주인공이 남성기 없는것처럼 구는게 열받습니다. 그거 안 쓸거면 저 줬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위에 있는 매우 편협하고 좁은 취향에 부합하는 작품을 아시거나, "니 취향이 그렇게 좁은건 이걸 안해봐서 그래" 라는 느낌으로 추천해주실 작품이 있으신 분께선 고견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