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잠시 정신을 잃은 나탈리아는 천천히 의식을 차렸다.
몸을 일으키기 위해 팔과 다리를 움직여보았지만...
꿈쩍도 하지 않는다.
나탈리아는 옷은 완전히 벗겨져 분만대같은 의자에 손발이 고정되어있었다.
「여.. 눈을 뜬거 같네요 히히히 .. 잘 걸려 줬어요..
과학자이자 마술사라도 저런 복합적인 장치에는 잘 걸려주는구만 흐흐」
어두운 방안에 묶인 나탈리아에게 걸걸한 목소리가 들린다.
그 특유의 저속한 톤의 웃음
나탈리아의 귀에 익숙한 목소리
뒤룩뒤룩 살찐 거구... 잘못 봤을리 없다.
「아담 브릿지헤드……!」
「그런 자네는 나탈리아 클로델이잖아. 언젠가는 가지고 싶다..... ……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설마 스스로 내게로 와줄 줄이야.. 상상도 못했어. 흐흐..
학교에서 그 품위있는 말투는 어디가고.. 건방진 말투로군.. 히히」
그렇게 말하며 아담은 천박한 혀로 입맛을 다셨다.
지방에 찬 눈은 반짝거리며 나탈리아의 아름다운 알몸을 훓어 내려갔다.
어둠속에서도 빛나는 눈부신 은발에 상처하나 없는 석고같이 하얀피부.
거기에 분노에 찬 표정 역시도 아름답다. 늠름한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묻어 나오는것 같았다.
「어서 이걸 풀어……! 아니, 그것보다 당신, 악마와──」
「히히 그걸 봤군. 흐흐 대단하지?? 그래도 이제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아」
「……읏, 그녀는--」
아담은 옆에 시중드는 선정적인 의상의 메이드를 쓰다듬었다.
가슴과 사타구니만 겨우 가리는 속옷에 가까운 복장이였다.
그런 모습이 되어도 그녀는 성심성의껏 아담에 배에 기대어 봉사를 하며 아담의 귀여움을 바라고 있었다.
드러나 있는 그녀의 몸에 나타난 음문이 애처롭다.
「아아, 귀엽지않아? 히……히히히, 나탈리아도 곧.. 이렇게 만들어줄게..
내 귀여운 암컷인형.. 러브돌로 말이야 헤헤」
「……!」
이젠 확실히 납치라든가 악마에 관한 일은 중요하지 않다.
지금은 그가 나탈리아 자신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나탈리아는 자신의 신체가 위기에 빠졌을을 이해하자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하지만 곧바로 눈에 힘을주어 아담을 노려보았다.
「당신에게 줄 것 따위 아무것도 없어요!」
「우우..그런 모습으로 위협해봤자 흐흐.. 방금 엉덩이 구멍이 움찔했는데
강한척해봤자라고..」
「……읏!」
「그건 그렇고 정말 조교할 보람이 있는 몸이로군.... 지금까지 봐왔던거 중에 최고야...
외모로보나 ... 마술적으로보나.. 스승님보다 더 소양이있는 사람은 처음 봤어..
거기다 너처럼 아름다운 여자라면 더더욱 흐흐...!」
남자에게 알몸을 보여지는 것 자체가 처음이다. 엉덩이 구멍 따위를 보여진 적이 있을리가 없다.
나탈리아는 수치심에 몸이 빨갛게 달아올다. 그러한 순진한 반응을 보고 아담은 빙그레 사악한 웃음을 지었다.
내면과 외면 그리고 숨길수도 없는 강렬한 마력
장난삼아 만든 제 7번 이후의 음문 을 열어버린 마술의 소양
아마 이 도시에서 가장 적성이 높은 소녀가 자신의 손에 스스로 굴러 들어온 것이다.
성장한다면 그 지혜와 용기로서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여자.
5년..? 아니 3년만 있으면 자신 따위는 상대도 안되게 성장할 소녀
그런 그녀의 생사여탈권이 자신의 손에 들어왔다
그 사실이 개조된 아담의 남근을 불끈불끈하게 만들었다.
「뭐, 아니야……일단 거래를 하지 않을래? 나탈리아」
「함부로 이름을 부르지마... 거래라니..무슨소리야.. ?」
틀림없이 수모를 당할것이라 생각했던 나탈리아의 당황한 목소리가 높여진다.
아담은 일부러 지방이 가득찬 목을 움츠렸다. 그의 눈동자에는 가학적인 빛이 떠올라있다.
「이야기는 알기 쉽고, 심플하게 하지. 나도 한가한게 아니니까. 놀기만 하는 형들과 달리 창관의 경영도 있고 말이야..
──역시 이제는 귀족이 아니라 자본가의 시대라고. 히히히 그리고 이 암컷들도 놀아주지 않으면 안되고」
아담은 매달렸던 소녀들 가운데, 한사람을 벗겨 바닥에 내던진다.
그 행위를 본 나탈리아는 분노에 차 소리를 지르려 했지만, 아담이 그녀의 하복부를 짓밟는 편이 빨랐다.
살이 뒤룩뒤룩 찐 맨발이 소녀의 부드러운 음부와 하복부를 난폭하면서도 부드럽게 찌부러뜨려 주무른다.
「히에″나아아아아아앗♥♥♥」
「뭐──?」
말문이 막힌 나탈리아의 눈앞에서 절규하는 소녀는 사타구니에서 암컷의 체액이 뿜어져 나왔다.
고개를 흔들며 쾌락에 겨워 허리를 튕기는 소녀.
흐트러진 그녀의 얼굴은 분명히 쾌락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정상이 아니다.
「아″……히″……♥♥♥」
「--너도 이렇게 해 주고 싶지만」
그러다 축 늘어진 소녀에게서 아담이 발을 치웠다.
김이 나는 점액이 묻은 발과 소녀의 음모 사이에는 점액으로된 가느다란 실이 이어졌다.
그것은 정상적인 인간의 절정에서 나올수 있는 체액의 양이 아니였다.
인간과는 다른 무엇인가──『성도구』라고 표현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은, 그 소녀의 역겹게 변해 버린 모습에
나탈리아는 다만 입을 다물고 있었다.
그런 나탈리아의 모습을 보며 아담은 주도권이라도 가진듯 입을 열었다.
「사실 너는 상당히 만만치않아 보인단 말이지...
짐작했다시피.. 나는 악마... 그래.. 그냥 악마가 아니야. 대 악마 아스모데우스 님의 가호를 받고 있어.
하지만 그 시술에도 너의 마력은 여전히 건재한거같아……화나는군……다른 여자들은 음문 새겨지는 즉시 암컷 인형이 되버렸는데.
나탈리아는 아직 제 2음문이 열렸을 뿐.
그렇다고 몸을 더 개조하기엔……마법저항력이 강한가」
아담은 불합리한 분노를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나쁜 쪽으로의 순수함과 오만함, 그리고 여자에 대한 욕망은 보통 사람의 것이 아니었다.
음문이니 개조니 듣기 싫은 단어가 그의 입에서 나온다.
「……잘 모르겠지만 뭘 거래하자는 거지?」
「거래! 그래 거래를 하자. 나는 이제 너를 3 개월간.. 조교할거야
나의 암컷인형으로 하기 위한 음문의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이지 히히」
「그런 것 받아들일 것 같아……?!」
「아니, 여기에 거부권은 없는거야. 」
아담은 그녀 몸에 새겨진 음문을 찬찬히 바라보며 말했다.
「왜냐하면 나탈리아는 나의 암노예가 된다는 낙인이 여기 새겨져 버렸으니까.
히히,이미 알고 있겠지? 에로한 것에 관해서는 내가 말하는 것은 거부 할 수 없다는 것이.
지금의 나탈리아는, 나의 암컷인형이니까……3개월 동안이지만……」
「읏」
나탈리아는 바보란 말을 하려했지만 그의 말을 부정 할 수가 없었다.
그렇다. 마술적 저주 - 그런 종류의 강제력이 나탈리아의 피부에서 그녀의 자유를 빼앗고 있음이 느껴진다.
「네가……혹은 너의 신체가 나에게 굴복할 때 마다 너의 신체 중 한 부위는 마법저항력을 잃고 내 소유가 되는거지
만약 3개월 후에도 하나라도 마법저항력이 남아있다면 음문은 사라지고 너의 승리.
그렇게 되면 나는 자수하고 모두를 풀어준다.
반대로 모든 신체부위의 마법 저항력을 모두 잃어 나의 소유물이 되면 나의 승리. 너는 나의 암캐인형이 되는거다.」
아담은 이미 승리라도 한 듯 덧붙였다.
「아 그리고 나에게 굴복해 마법저항력이 떨어질 수록 음문의 효과가 강해질테니까 그 점은 명심해둬」
나탈리아는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거절한다면?」
「글쎄? 그냥 3달동안 즐기고, 너를 죽여서 입을 막을 뿐이겠지」
물론 아담에게 그럴 생각은 없다. 아담이 살인을 마다하는 정상적인 성품을 가진 것은 아니다.
단지 노린 사냥감에 대한 집착심이 남달라 나탈리아와 같은 『상등품』을 죽일 이유도 없다.
그러나 그는 교활하고 영악했다. 나탈리아같이 영리한 사냥감은,
이런 식으로 사고를 유도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알고있었다.
「...... 거부권은 없는거 같네...」
「이해해 줘서 기쁘다. 3개월만 가지기엔 네가 너무 아까우니까 말이야……
나의 자수까지 걸어줬다고? 좀 더 감사해라」
「당신과 같은 쓰레기에게 감사할 이유는 없어요」
가까이 얼굴을 들이민 아담에게 나탈리아는 침을 뱉는 것으로 응한다.
주인님에 대한 명령 복종과 공격 중지의 음문이 걸려있고 그 효력은 유효하지만, 이 정도의 행동은 음문이 작동하지 않는다.
아담은 그런 미약한 저항에 대해 가학적인 미소를 추악한 얼굴에 띄웠다.
「그럼 어서 계약을 하자고──봐라, 나는 승인해 뒀으니까」
그그렇게 말하며 아담은 악마의 계약서를 내밀었다.
아담의 이름과 아까전의 계약 내용이 기록되어있다.
악마의 계약서--나탈리아도 그 존재는 알고 있다.
일반적으로 악마와 인간 사이에 맺는 것, 드물게 인간 끼리도 사용된다.
인간끼리라 해도 영혼까지 속박하는 강제력이 있는 것이다.
(대악마 아스모데우스─그런 악마……어떻게든 조사해 대처법을──)
나탈리아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벌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들여 선언했다.
「……나, 나탈리아 클로델은……아담 브릿지헤드님의……자비에, 기대어……이하의, 계약에, 완전하게……동의 하는 것을, 인정합니다.
지금부터……3개월간, 아담님에 의한, 조교에……견뎌낼 수가 있으면, 그 건투를 칭송받아, 아담님은 우리를 모두 해방하고──자수, 합니다.
내가, 혹은 나의몸이……패배를, 인정한 순간, 내 몸의 일부는, 아담님의 소유로 헌상 됩니다……
내가 모든 것을 잃은 순간, 나는──아담님의, 충실한 암컷인형으로서 사용되는 것을
──죽은 후에도, 지옥의 바닥, 대악마 아스모데우스님과 아담님의 발밑에 엎드려 충성할 것을──맹세하겠습니다」
그 문구를 읽자 순간 계약서는 불타 사라졌다. 대 악마의 이름으로 위험한 계약이 이루어진 것이다.
「히히히, 이것으로 나탈리아는 내것이네」
「...... 저급해......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비열함이 뿜어져나오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지금 뿐이야」
「읏」
구슛 구슛,,
기이한 소리와 함께 아담의 굵은 손가락이 몇 개의 촉수 변해갔다.
보라색 촉수는 미끌거리는 점액과 튀어 나온 혹을 가지고 있었고
촉수의 첨단은 빨판처럼 생겨 입과 같은 용도로 사용되어졌으며, 때때로 혹에서는 주사 바늘 같은 촉수가 나온다.
나탈리아는 생리적 혐오감을 일으키는 촉수의 모양과 움직임에 안색이 조금 파랗게 변했다
「- 이걸 견뎌낸 여자는 지금까지 없었단 말이야 ...... 적어도 오늘까지는 ......」
「우……」
꾸물꾸물대는 손가락이 변화된 촉수
그 촉수는 나탈리아 완만한 곡선을 이루는 하얀 복부에 타고 오른다.
마치 문어가 기어 다니는 생생한 감각이 피부의 각질을 뚫고 전해진다.
찌릿한 자극에 나탈리아는 무심코 혐오의 신음을 토했다.
흰 피부를, 자기 것인양 가는 촉수가 점액으로 더럽혀 간다. 달콤하고 시큼한 썩는 냄새에 나탈리아의 표정은 일그러졌다.
그런 소녀의 반응에 아담은 생생한 미소를 띄워 손가락을 떼어 놓았다.
엄청난 점성으로, 아담의 손가락 촉수와 나탈리아의 배의 사이에 실이 생겨 가냘픈 불빛을 반사해 반짝인다.
「나탈리아는.오늘 안으로 ...... 소리 지르고, 울며, 헐떡이고, 가버리면서 오줌을 싸겠지.. - 그게 너의 패배야」
「……마음대로 하지 그래??」
그런 선언을 듣고도 나탈리아는 동요하지 않는다. 그렇게 될지도 그렇게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항할 의지는 버리지 않는다.
- 지금까지 아담이 지배한 여자들 중에서도 냉정하면서도 동시에 굳은 의지의 대답이였다. 아담은 웃는다..
「그럼 우선 - 준비를 할까. 어이, 너희들」
「네」
「알겠습니다」
「아니, 7호는 나를 따라와라. 상을 줄테니」
「!!! 가, 감사합니다!!」
꼬리가 있으면 흔들며 기뻐했을 것이다. 아니, 실제로 허리는 색욕을 주체못하고 흔들리고 있었다..
나탈리아을 사로 잡은 은발의 귀여운 소녀가 황홀한 눈으로 아담에게 매달려 가고 있었다.
나머지 열 명의 소녀들은 부러운 듯이 그녀를 응시하고 있었다.
(저런 꼴이.. 되고도.....)
한편 나탈리아는 그런 그녀를 안타깝게 바라보았다. 원래는 학교의 학생 일 것이다.
그러나 - 애완 동물과 같은 취급을 받으면서 사타구니를 적시고있다.
너무 짧은 메이드 복 이기에 스커트에서는 걸쭉하고 은빛 꿀이 넘쳐 있었다.
성적인것에 대해 잘 알지도, 하물며 경험이있는 것도 아닌 나탈리아는 새빨개진 얼굴을 돌렸다.
아까전의 기이한 절정이 정상이 아닌 만큼
오히려 수컷을 탐하는 비참한 암컷의 모습이 더 자연스러워 보였다.
「……히히」
「……!」
'너도 이렇게 될거다'라는 식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아담.
그런 아담을 나탈리아는 반항스럽게 노려보았다.
아담은 뚱뚱한 팔로 몸집이 작은 소녀의 엉덩이, 그리고 복부를 쓰다듬으면서 문으로 향한다.
「세 시간이다」
「알겠습니다」
「반드시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천천히」
메이드--암컷인형들의 인사를 뒤로한 채 아담은 문을 열었다. 옆 방에서, 충분히 소녀에게 『포상』을 줄 것이다.
「기다려!」
「응?」
나탈리아는 돌아가는 아담을 멈춰 세웠다. 아담은 의아한듯이 되돌아 보았다.
벌써부터 굴복할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기가 쎄고 지기 싫어하는 품격있는 고양이. 그런 타입의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과연, 나탈리아의 입으로부터 나온 것은 분한 듯한 의문이었다.
「당신들 어떻게 내가 침입 한 것을 알아 차린거지??」
「--히, 히히히……나탈리아,지금 물어보는게 고작 그거야?……히히히힛」
그녀는 자신의 패인에대해 물어보고 있었다.
아니.... 이것은 다음수를 위한 포석 일까. 아직 포기 하지 않았다 의지의 표명.
강인함과 영리함에 감탄이 나오는 질문이었다. 적어도 아담과 같은 인간은 생각지도 못한 질문이었다.
답변해줄 의리는 없었지만, 아담은 점점 더 재밌어지는걸 느꼈다.
「--쥐야」
「……!」
「문이 열려 있으면 쥐가 개방되는 같은 구조로되어 있었던거야.
그 쥐는 구멍을 통해서 먹이를 먹도록 훈련되어있어 ......
침입자가 들어오면 열리는 작은 구멍에서 마술이 쥐를 감지 한거야. 즉 이중 함정이라는 거지」
나탈리아의 마안으로도 마력이 외부에 노출된 모습을 관찰 할 수 없었다. 별것 아닌 트릭이였다.
나탈리아가 침입 한 것으로 개방 된 - 쥐의 움직임을 감지 한 것이다.
이중의 트릭이 걸려있는 장치. 마안에 지나치게 의존했던 나탈리아는 이를 갈았다..
「……그래, 그런거였나. 분하지만, 졌어요」
「히히히히힛!」
(지금부터 즐거워질 것 같다──)
졌다고 인정하고 있는데, 나탈리아의 신체의 소유권은 아담에게 넘어가지 않았다.
완전한 전라의 모습, 수치심에 몸이 굳을 정도의 치욕스러운 경험임에도 나탈리아의 눈동자에서 타오르는 불꽃은 꺼지지 않았다.
졌다고 말하고 있지만 졌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마지막에 이기는 것은 자신이다.
지금의 패배는 최종 승리를 위해... 그래서 패배하지 않은것이다.
그러한 냉정하면서도 고귀함이 느껴지는 기개에 아담은 가슴이 두근거렸다.
(이 암컷을, 절대로 내것으로 만든다)
소녀들에게 둘러쌓여지는 나탈리아를 뒤로한채 아담은 『플레이 룸』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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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할때 좀 제대로 저장해둘껄 메모장으로 복붙해놓은거라 여간 귀찮아진게 아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