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95 태그
3DCG, 남주인공, 하렘, 애니메이션, 근친상간, 처녀, 피투성이 꽃을 꺾는 행위(선택 사항), 남성 지배, 질내사정, 구강성교, 질내사정, 항문성교, 애널링거스, 커닐링거스, 약물, 배뇨, 자위, 놀림, 로맨스, 쌍둥이, 엉덩이 때리기, 부패, 폭력, 발, 네토리, 모바일 게임, 임신
줄거리
10대 후반의 남주는 고등학교 생활의 하일라이트 프롬파티에 평소 짝사랑하던 여자애한테 파트너를 제안했는데 오케이 싸인을 받고 신나서 프롬파티에 갔지만 짝사랑녀는 주인공을 바람맞힌다. 실의에 빠져있던 주인공은 파티장에서 곤경에 쳐하게된 평소에 호감이 있던 다른 예쁜 여학생이 일진양아치한테 괴롭힘 당하는 것을 보고 구해주게 되고 순식간에 두 사람은 파티를 즐기며 분위기에 취해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되는데 친구를 데려온 일진양아치한테 쫓겨 그녀의 집으로 도망치게 된다. 한바탕 활극을 겪고 난 두 사람은 술도 들어갔겠다 분위기도 각이겠다 자연스럽게 관계를 갖게되는데 안에 싸달라는 여자애의 말에 거하게 질싸를 싸지른 직후, 그녀에 아버지에게 들켜 미친 듯이 도망친 주인공은 술이 취한 채로 차를 운전해 집으로 돌아가다 졸음운전사고로 식물인간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다시 깨어난 주인공은 이미 10년이 흘렀다는 것을 알게되고 좌절하는데... 이미 부모님이 돌아가셨고 그나마 부모님이 유산으로 자신의 생명유지장치를 끄지 않도록 조치를 해두셔서 기적적으로 깨어날 수 있었던 것. 10년의 식물인간 생활 때문인지 주인공은 대부분의 기억, 특히 사고 전후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렸고 몸도 망가져 죽고 싶었으나 부모님을 생각하고 자신이 깨어나게 된 의미를 생각하며 악착같이 재활훈련에 매달려 다시금 정상적인 신체를 되찾게 된다. 잃어버린 기억들과 흐릿해진 기억덕에 부모님의 얼굴조차 잘 기억나지 않아 남주는 어느 순간부터 현재를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찍게 되고 원래 재능이 있었던 것인지 신의 축복이었는지 그는 금방 촉망받는 사진작가로 잘나가게 되고 나중에는 불과 수년만에 세계적인 사진작가로 성장하게 되며 에이전시까지 운영해 사진작가들을 거느리는 사업체까지 꾸리게 되고 부와 명예를 얻게 된다.
한편 그는 이상한 꿈을 꾸는데 꿈속에서 몹시 낯익지만 도대체 어떤 관계였는 지 기억이 나지 않는 소녀가 나와서 함께 시시덕거리고 관계를 맺는 꿈을 반복해서 꾸게 된다. 그 소녀는 자신과 그녀가 무슨 관계인지 말하지 않고 시시덕거리다가 사라지기만 했는데 어느날 꿈에 나타나 사실 우리 두사람이 연인이었다는 말을 하고 안아주고선 사라지게 된다. 도대체 무슨 낯도깨비 같은 일인가, 하고 꿈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멍때리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마구 울려서 나가보니 왠 소녀 3명이 주인공 앞에 서있는데 왠걸?! 그 중에 한명이 꿈속에 소녀와 완전 판박이가 아닌가? 그리고 그녀가 하는 충격적인 한마디...
당신이 우리의 아빠에요...
안뇽, 횽들. 여러분의 부지런한 렌파이 번역조무사의 두둥 등장이요! ' ㅂ'/
하루만에 다시 새 작품들고 와서 놀랐습니까, 휴먼? 허허... 이런 속도의 비결은 어제 사무실에 사람이 없어서 혼자 월도짓한 덕분이지요. 아무튼!
요청작이고 완결은 아니지만 이야~~~ 스토리가 아주 좋아요. 일단 흔한 듯? 흔하지 않은 소재와 그럴 듯한 등장인물들의 반응들... 아주 흥미진진한 설정이라서 또 줄거리 내용요약을 저렇게 위에 길게 썼지 않았겠음? 내용은 얼추 다 말했으니 그저 즐기시면 되고 비쥬얼적으로는 썩 좋은편임. ㅅㅌㅊ. 감탄했던 부분은 펠라할 때 잘 보면 입과 거시기가 맞붙는 부분이 디테일을 자세히보면 오우야... 제대로다 싶음. 그 질감이라던가 침에 묻어서 번들거리는 거시기 기둥 표현이라던가 디테일해! 비쥬얼 맛은 제법 나쁘지 않음.
소재는 근친이 중심이긴 하지만 보다시피 딸년들만 있는 건 아니고 되려 현재시점에선 떡씬은 딴 여자들이 훨씬 많음. 근데 기번퀄이 좀 구리더라... 그래서 에피소드 1이랑 2초반까지 중요한 설정에 해당하는 부분은 좀 힘줘서 많이 손번역으로 다듬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쿨럭... 내가 끝까지 그렇게 밀어붙일 인내심은 없어서 나머지는 스킵신공으로 오류체크만 했으니 감안해주삼.
암튼 그럴듯하면서도 뭔가 참신한듯 참신하지 않은 듯 본듯 안본듯한 스토리에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다들 잘 살아있어서 꽤 재밌게 초반 즐겼음. 추천해준 소붕이에게 캄사드리며 이제는 좀 천천히 할래... 최근 좀 너무 달려서 피곤함. 그럼 즐겜여!
P.S. : 워크쓰루는 문서파일로 있길래 걍 뺐고 갤러리 언락 모드 추가해뒀음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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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 : 25.10.30 AM12:18
암호 : 국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