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요렇게 4편까지 있는 야겜이 있음. 다크 판타지 머시깽라는데 다크한건 모르겠고 여캐 잡아다가 진득하게 능욕하는게 특징이였음.
하지만 워낙 옛날에 나온 겜이라서 기억상 윈 10 에서 부터 실행을 못했음 당연히 윈 11에서도 실행 안됨
xp 상에선 되나? 싶어서 가상머신 삽질 하고(버추얼 박스는 설치 단계서 부터 왜 작동을 멈추는지 모르겠다.)
게임을 수셔 박은 다음에 실행해본 결과
뭔가 배경으로 있어야할게 누락된 느낌이지만 1편의 경우 스무스하게 진행되었다. 소리 깨지는 현상은 아무리 찾아봐도 해결이 안되더라
하지만 2편서 부터는 사실상 게임 이던 감상이던 이 이상 나아갈 수 없는데 이거 왜이러냐 찾아보지만 짧은 식견으로는 찾기가 어렵다.
3D 환경이 로딩되는 순간 이게 뜨는데 이게 힌트가 될까?
3편의 경우 메인 메뉴 전에 3D 애니메이션을 보여줘서 그런지 이걸 띄우고 터진다.
4편은 당연이 안될 줄 알았는데 넌 왜 되냐? 다만 작동 자체가 극도로 불안정해서 카메라 방향 조정 같은거 먹히지도 않는다.
AI 한테 물어보니 이런 답변을 주는데 삽질한다고 밤을 새버리는 바람에 지쳐서 일단 글을 줄인다.
현재 위 시리즈를 제작했던 서클은 저 4편을 끝으로 갱신이 완전히 끊겨서 활동을 접었다는게 정설이였는데
놀랍게도 유사한 감성의 게임을 바로 작년에 출품한 신생 서클이 나온게 아닌가.
여캐 모델링이 특히 4편과 유사한 느낌이 많이 나는데다가 관련 자료를 찾다가 이걸 본 나만 이걸 느낀게 아닌지 DLsite 에서 조차 리뷰어가 Skunk 제작 서클 맞죠? 하는 늬앙스의 내용을 넣은거보면 생각보다 적지 않은 인원들이 Skunk 서클의 신작을 기다려왔음을 짐작해본다.
현재 이 서클은 위 작품의 후속작을 제작중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