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진짜로 오랜만에, 게임 하면서 스토리 보고 가슴이 뭉클해진것 같다. 스토리도 전체적으로 뭔가 울컥하는 느낌이 있고,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않게 중간중간에 개그 포인트도 은근히 있어서 너무 좋은 스토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