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의 체크리스트가 이번달 안에 나온다고 합니다.
체험판 출시글: https://kone.gg/s/somisoft/c77WX2L_FHHxf617Yl7zyb
이런 식으로 이미 제정신이 아닌 개꼴리는 게임임.
이 제작자가 구작엔 어떤 정신나간짓을 해놨는지 봅시다.
* 가상 이챠러브
여동생을 그냥 따먹기엔 죄악감이 들었던 남주가, 카메라의 '이챠러브 필터'를 사용하여 일방적 이챠러브 섹스를 한다는 내용임.
내용도 짧고 컨텐츠도 부족하지만 보이스/시츄에이션/일러가 훌륭한 게임.
필터를 켜면 이렇게 나오는 여동생이,
필터를 끄면 이렇게 보인다거나, 머 아무튼 그런 내용임
회차 시스템 만들어보려고 건드렸는데 코드가 전부 난독화되어있어서 개같아서 때려쳤던 작품.
찍먹하기에 맛은 훌륭하다.
* 귀여워는 부숴버려(야겜아님)
먼가 제목이 이상한 게임. 일본어 말장난인것 같은데 뭔소린지 아직도 모르겠음.
구원순애형 게임으로, 얀데레엔딩, 학대파 엔딩, 순애파 엔딩 등등이 있다.
로리콘 개발자가 정상인 코스프레를 하고 만든 게임으로, 어디 게임컨테스트에서 뽑혓대나 뭐래나 하던 작품.
개발자가 야겜 아닌걸 만들 때는 다른 닉네임을 쓴다.
이마에 지건을 날리는 게임. 진짜다.
이유없이 때리면 바들바들 떠는데, 이게 이 게임만의 묘미인듯.
감정묘사나 게임성은 가상이챠러브보다 훨 좋음.(실제로 용량이 두배임)
표정묘사가 진국인데, 얘 상반신 일러스트만 1500장임. 따로 빼서 게임만들어도 될 정도.
(겜 켜기 귀찮아서 캡처떠온거 ㅈㅅ) 야한? 부분은 키스씬 한번이 끝. 물론 여초딩이랑 뽀뽀쪽 하는걸 넣어놓은것부터가 심의를 어떻게 통과했는진 모르겠지만 어떻게 상을 타옴.
어린이사랑꾼이라면 한번쯤 해봐야 하는 게임.
aHR0cHM6Ly9raW8uYWMvYy9jYllSUktvdFlHRzZ2WlBQMVNUek9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