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신화의시대 시리즈(시퀄 전작)는 루인즈월드 하나만 해봤고 나머지는 연재글로 읽고 들어갔음
전체적인 감상은 스토리와 세계관 갓겜인듯
야한쪽으로는 그림체가 유니크하고 여성상위에 옷입고 하는게 많고 여자가 남자한테 하는 애무씬이 많고, 본방은 그렇게 많지 않았음, 나는 취향에 안맞았음
블라이트에선는 그냥 생각없이 모험하고 동료들이랑 투닥투닥대는 맛이 있는 스토리에 직업시스템으로 나만의 동료를 키우는 맛이 있었고
어웨이크에선 캐릭터가 정말 많았음 제일 맘에드는 캐릭터는 나즈나였는데 얘가 존나귀여움 ㅇㅇ; 서스트에서 한번 더 나온다는데 기대되네 ㅋㅋ
콜로니부터 스토리가 미친듯이 좋아지기 시작함, 처음 시작하면 동화같은 배경의 밝지만 어두운 분위기 등 같은 쯔꾸르게임에서는 블랙소울이 연상되는 부분이 많았음 스토리가 진행되고, 주변을 탐색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스스로 이곳이 어떤곳이고 과거에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할수있다는 점에서 소울시리즈를 생각나게 했음
어사일럼도 콜로니와 비슷한 결이지만 게임성 자체가 바뀐느낌, jrpg에서 탐색을 통해 스토리를 전개해야해서 전작들보다 훨신 어렵고 피로할수있음
하지만 그만큼 게임 자체는 더 재미있어졌음
클럿지에서 가장 흥미로웠던건 빈트슈텔라였음 이런 게임에서 원신에서 느낄수있는 자유로운 탐색과 퍼즐을 구현해놨다니 정말 대단하더라
그 외에도 전작들에서 나온 캐릭터들이 나와서 점점 세계관이 풀어지는 느낌이 흥미로웠음
그 외에도 게임성은 비슷하면서 점점 발전해나가는게 느껴졌음
다음 게임은 이노센트 룰즈 하고 서스트 해볼생각 L-depth는 공겜이래서 패스할까 생각중임
그리고 클럿지 버그 ㅈㄴ많더라... 내가 이상한파일을 받은건지 백신이 문제인건지 잘 모르겠지만
흡혈기구(누시 제작템), 용골의 지팡이(방주 바스타스 가는길에 동굴 안에 있음) 먹지마셈 지팡이는 먹고 선택할라고 하면 팅기고 흡혈기구는 전투중에 튕김
꼭 세이브 많이많이 하면서 해야됨
그 외에도 파티정렬 기능 안되는 버전이면 파일도 교체해야됨; ㅅ 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