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스토리는 메인빌런이 아빠랑 딸 남친한테 폭탄목걸이 걸어서 엄마랑 딸이 고생하는 내용
전투 난이도는 쉬운편 이였음 적당히 레벨 올리고 한명 힐, 한명 깡딜 하면 질수가 없음 부활 아이템도 있고 부활 스킬 자체가 거의 리스크가 없음 던전 기믹도 바로 해제할수 있도록 치트 기능을 넣어둬서 쉬운편
에로메뉴에 들어있는게 이 게임의 진가인데 의상바꾸기, 스탠딩 일러 바꾸기, 표정바꾸기, 장난감, 유륜강조 및 색깔바꾸기 등등 커마 옵션이 엄청 많이 들어있음
제일 중요한 임신은 정액이 1000ml넘게 있는 상태로 잠에 들면 다음날 임신 뚝딱하는 시스템임. 엄마랑 딸 말고 서브 캐릭터 2명도 같은 방법으로 임신을 시킬 수 있음
이런식으로 임신을 하면 밖에 나가지 못하고 강제로 출산이벤을 봐야 하는데, 출산했다고 텍스트 딸깍 나오는게 아닌 실제 씬이 나옴. 서브 캐릭터는 있는 장소에 찾아가서 말을 걸면 출산을 할 수 있는 시스템
전투에로는 톱니바퀴 탑 10층 넘어가면 강간마들이 돌아다니는데 그 몹들에게만 있고 나머지는 패배에로도 없음. 보테배 상태로 밖에 돌아다닐수 없고 임신에 따른 npc등의 대사 변화도 없는듯
다만 이러한 단점을 모두 상쇄하는 장점이 있는데 에로스테 화면에서 메인 화면과 상세 화면의 씬을 해금만 했다면 그 씬(애니메이션 포함)을 유저가 선택 가능하고 무려 출산중인 씬도 선택가능함.
아까 언급했던 스탠딩 일러도 의상, 자세 맘대로 선택 가능함. 스탠딩 일러는 20개가 있고 의상은 39개가 있음(동시에 선택은 불가). 의상은 노출도 이런거 없이 습득만 했다면 바로 착용 가능. 습득경로는 제작자 씨엔에 있으니 참고.
또 이 세계관에는 강제 임신약 이라는게 있어서 이걸 먹으면 하루만에 만삭되버리고 출산까지 함 때문에 이게임은 임보출 고봉밥이라 ㅈㄴ맘에 들었음
맨 처음 언급했던 딸 남친이랑 아빠 시점으로 ntr이 가능함. 유저가 선택해서 ntr을 안할수 있긴 한데 여캐들 성 관념이 임신출산 그까이꺼 한번 당하지 뭐 이런 마인드라... 좀 빡셈ㅋㅋ
단점도 있는데, 스탠딩 일러가 너무 커서 길찾기 할때 방해되서 꺼야됨. 다른 장소로 이동하면 의상을 바꿨던게 다 꺼지고 다시 설정해줘야 하는것도 좀 불편한점
그리고 여캐들 더빙도 한문장만 더빙이 되어있고 나머지는 텍스트로 봐야됨. "루노, ~~~하자" 라는 대사가 있으면 "루노" 까지만 더빙이 되있는 식
최적화가 안되있는지 라투디 씬이랑 던전에 이상한 그래픽을 넣어놔서 시야를 방해하고 탐험 중에 렉이 걸림
근데 이런 단점이 결국 나처럼 임보출 취향인 사람한테는 장점에 다 상쇄 되서 결론은 씹갓겜인걸로
즐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