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약간 슬럼프와서 슬렁슬렁 방주만 쌓다가 명작 시리즈물 발견해서 시작하게됨
생각보다 겜 + 스토리가 재밌어서 간만에 집중해서 했던거같음. 마지막 결말도 속 시원해서 되게 좋았다
겜자체는 단순하다. 탐험은 맵 5칸중 골라서 한칸씩 이동하고 전투는 한정된 인벤토리안의 쿨타임이있는 무기, 방어구 들을 조합해 가지고가서 상대방 패턴을 보고 잘 조율해서 싸우면 되는게임
그런데도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재밌게 한듯. 노가다성도 높지않다고 생각
난 공략을 안보고 스토리 위주로 밀어버려서 야씬을 절반밖에 못뚫었는데 2회차를 할거같진않고 란스 02로 넘어갈듯
(2회차때 능력치나 아이템을 계승하는등의 이점이 1도 없음. 다른 소붕이들은 cg 한번에 다 뚫을거면 나처럼하지말고 처음부터 공략찾아서 하는걸 추천
클리어해도 cg전개방 없는거같음)
아쉬운부분은 사운드가없어서 야로서의 매력이 살짝 떨어지는거같음 (더빙뿐만아니라 신음소리도 없음) 야씬도 움떡은 아니니 참고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