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릿합니다...
스토리물도 아니고 분량도 적지만, 충분히 꼴릿합니다.
수수하고 어딘가 기죽어있는 동급생이 피부도 하얗고 몸매도 가늘하고 얼굴도 귀엽습니다. 이에 욕정을 품은 주인공이 한번 따먹어볼 요량으로 바로 고백을 박습니다. 예상외로 선뜻 고백을 받아주고, 바로 진도를 나가는것도 거부하지 않습니다.
이후 매일매일 방과후에 화장실로 데리고 가 좋을대로 따먹으며 욕정을 쏟아내는.. 그런 설정입니다.
조작 자유도나 다양성은 적은편에 속하고 신음소리도 없지만(효과음은 있음), 모션과 그래픽은 적당히 괜찮습니다.
분기별로 나름대로 서사나 감정선을 챙기려고 신경을 쓴 부분이 있기에, 몰입감을 적당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전반적으로 꽤 잘 만든 스낵형 야겜이라는 느낌입니다.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미번작품이어서 mort 써서 대사나 버튼 번역해가며 했고(대사량이나 버튼이 그리 많지 않아서 딱히 불편함 없었음), 미번 탭에 자료 올라와있는걸로 다운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