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무슨 디스크들 같은데서 야겜 받았는데
잼나서 검색하다보니 그게 렌파이 겜이란걸 알게 됐고
나도 알게 모르게 렌파이겜에 입문해서 검색하다보니
어디 식당을 알게 돼서 신세계를 경험하게 됨...
하지만 식당이 문을닫은후 세상을 다 잃은듯한 나에게
여기를 또 어떻게 알게됨...
수많은 번역고수들과 배급자분들 덕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평안과 평화를 보냄...
※뭔가 생각없이 쓰다보니 생각나는대로 다적어서 쓸데없는 얘기도 많이 들어감 글이 졸 길어졌음 귀찮으면 걍 맨밑에 장점 단점만 읽어 주시길...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을수도 있지만
렌파이겜을 어느정도 즐긴 유저로서...
와일드캣츠..
조금 다른겜들과 비슷하면서도(주인공이 조금 눈치가 없다?)
또 색다른 면도 있고(스토리...비슷한 스토리의 겜은 아직 해본기억은..) 그러다보니 또 즐기면서 하게 됨...
이겜에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된건 다른쪽은 잘 기억 안나지만
스샷장면에서 대화중에 뒤에 차들이나 사람들이 움직임...
보통 렌파이 하면 움짤부분쪽 에서만 움직이고
대화중에 배경화면 멈쳐있던게 대부분인데 대화중에
뒤쪽으로 사람들이랑 차들이 계속 왔다갔다 하니깐
그런곳도 정성이 느껴지고 케릭터들은 개인적 취향차이도 있겠지만 캐릭터들도 다 괜찮게 보였음...
하루동안 챕터2넘어가고 살짝 더 하다가 껐는데...
솔찍히...더는 못하겠음...
이터넘이나 그런 겜들처럼 휴우증 남을것 같아서...
곧0.3 나온다는것 같던데...
이게 몇까지 갈진 모르겠지만...
0.2면 아직 초기 같은데...
렌파이들은..사람 마음에 불을 지펴놓고는 많이들 사라져서..
장점:개취마다 틀리겠지만 캐릭터들 성격 외형등
왠만한건 마음에듬(몸에 피부색소?그런것처럼 얼룩한거 예전에 조금 별로였는데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괜찮아짐)
스토리도 나름 재밋음..
단점:은 잠깐 했는데 재밋긴한데...0.2라 아직 초기 같은데
다 끝나면 다음버전 나오기 전까지 또 휴우증 올까봐 계속하기는 살짝..(그러다 사라지는것도 많이봐서)
또 뭔가 본방이 나올듯나올듯 끊기는게 아쉽...
본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진 한부분중엔...없었음...
아니 왜 쭉쭉 쪽쪽 더듬더듬까지 하다가 없냐고!!!
손으로만 모든걸 해결하냐!!!무기를 쓰라고 무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