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밌게 한 게임인데
처음에는 NTR 당할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게임 내의 퍼즐 푸는게 재밌어서 순애엔딩봐버림.
이건 엔딩 12번 보니까 나온 회상실
엔딩 12번 보고 회상실 갔는데
회상실 모습인데 참고로 나만 이런진 모르겠지만 정가운데 맨 위의 초록색 슬라임한테 말 걸면 리뷰써주는 조건으로 회상실 열어준다길래 yes or no 누르라길래 yes 누르니까 전부 다 열림
엔딩은 총 12개
게임에 대해서 몇 가지 말해보자면
엔딩 갯수가 많은데 플레이타임 자체는 짧은 편이라서 중간중간에 어디가 ntr 포인트인지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많았음.
ntr당할 때쯤 되면 저장하라는 메세지가 뜨는데 생각보다 이 부분 찾는게 어려웠음.
맵 npc랑 대화하면서 조사하고 빛 포인트 위주로 조사하면 되는데 종종 몇몇 포인트는 조사포인트가 안 뜸.
그래서 npc랑 대화를 다 해야 어디가 ntr당하는 포인트인지 알게 됨.
원래는 촌장루트 타고 싶었는데 어느샌가 퍼즐 푸는 게 재밌어서 그냥 풀어버렸다..
게임 재밌고, 할만함.
단점은 ntr게임인데 어디가 ntr당하는 포인트인지 모르겠음. 그리고 생각보다 플탐이 적어서 아쉬웠음. 물론 워낙 분기가짓수가 많다보니까 어디서 분기가 왜 되는지 모를 포인트를 주의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