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99 / Victim Girls)
진정한 행복을 억압하고 있는 자신의 거짓된 지위,
그리고 그 위치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구원자를 만나 새로운 위치에서 새로운 기쁨을 깨닫는 정신적 성장 드라마입니다.
작가님 작품 중 최애작 No.2에요.
다른 작가들은 거의 안 그리는 풋워십이 특히 많이 나오는 편이라 좋아.
후반에 품에 안긴 채로 쓰담쓰담 받으면서 남주가 자기 책임이라고 말해주는 게 개설렘...
그리고 중반 자위씬 본 이후로 아무 말도 안 하면서 하는 자위는 못 하게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