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고 얼마 안됐을때 열심히 하다가 어느 순간 딴겜하느라 미뤄놨다가 다시 잡고 열심히 해서 진엔딩+경험치계승 했음
어느정도 게임성과 분량을 챙긴 RPG겜이면서 스토리까지 볼만해서 개인적으로는 ★★★★☆(4.5/5) 줄만하다고 생각함
양산형RPG야겜들처럼 일방진행인건 아쉽고, 코노하나 후미카처럼 플레이어를 그냥 세상 한복판에 툭 던져놓는 겜은 반대로 머리가 아팠는데 언홀메는 스토리라인 따라가면서 적절히 즐길거 즐기고 수집할거 수집하면서 재밌게 한 것 같음
생각해보면 이겜은 대부분의 요소들이 엄청 적절하게(무난하게?)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음
앞서 말한 것처럼 자유도도 적당했고 맵이 처음엔 복잡해 보여도 하다보면 익숙해지는 정도였고, 전투 난이도도 스토리 밀면서 만나는 적들은 전부 상대할만 했고, 게임 분위기도 시리어스+개그+에로 잘 섞여있었고, H신도 CG랑 전투에로 양쪽 다 맛있었음
서브스토리도 앵간치 문어발로 하느라 시간 지체한거 아닌 이상 변수 없이 원할때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편했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분은 H스테이터스인듯
각종 배드스테이터스나 상태같은거 다양하고 꼴리더라 그중에서도 결혼이랑 섹프 써있는게 제일 맘에 들었는데, 솔직히 이쪽에 깊이가 더 있어도 좋았을 것 같지만 역시 게임 경험의 밸런스 해치지 않는 선에서 꼴림 요소로만 적절히 만든 것 같음
의상도 엄청 다양한데 다 이미지 구현되어 있어서 컨셉잡고 갈아입히는 맛 있는것도 재밋었음
직업 밸런스가 단점으로 좀 꼽히던데 나는 1회차 그냥 물리면역 상대할때 제외하고는 파워히터 2개 끼고 평타 무한스턴 원툴로 깨서 이거도 이거대로 불편한건 없었음ㅋㅋ
결론적으로 특출나다고 할 건 없지만(굳이 꼽자면 편의성) 모난 곳 흠 잡을 곳 없는 수작~명작이라고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