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어릴적엔 만화를 볼때 그림체를 엄청 따졌었다...
지금이야 럽럽마버 정도도 먹을만큼 누렁이가 됬지만 어릴적 만화로 80년대 그림체만 되도 이걸 어캐보나 했었다...
그렇게 만화방을 들락거리면서 볼만한 그림체의 만화는 거의 봤었고 남은건 손대지 않는 순정장르나 그림체로 탈락시킨 만화들 뿐이었다...
그러다가 보기 시작한게 카이지
지금이야 술렁 술렁 짤이 흔하게 퍼져있지만 난 어릴적에 컴을 오로지 게임용으로만 썻지 갤러리에서 생활하는 삶을 살지 않았었다
그림체로 싫어했던 카이지가 재밌어서 딱히 그림체에 고집이 없게 되면서
정말 재밌기만 하면 뭐든 먹기 시작하는 누렁이의 삶이 시작됬다.
고어 묘사가 있고 묘하게 여캐들만 현실적이지 않은 몸매의 간츠라던가
히토미 이전 프루나에서 받던 키위라는 뭔가가 붙어있던 고전 망가들을 거쳐
카즈미 괴롭히기를 어쩌다보니 알게되었고
게임도 야한게 있구나라는걸 알고 찾아보기 시작했을때 눈에 띈 쯔꾸르 겜이 있었다
adventure of garnet
양키센스의 쯔꾸르 겜으로 지금은 깃헙에 있는 악성코드 덩어리 정도만 구할 수 있어서 더는 할 수 없는 그 야겜
마을에서 여기저기 몸 대주다 보면 길거리 개 한테까지 대줄수 있던 갓 겜
아마 아직도 미완인 상태일거 같지만 그래도 언젠가 다시한번 해보고 싶은 겜이긴 하다.....
